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알람 울리며 기도하는 수상한 남성…미 항공기 멈춰 세운 '테러 해프닝'
987 7
2026.03.11 12:24
987 7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842579?ntype=RANKING

 

기내에 투입된 특수기동대가 승객들에게 손들기를 지시하고, 신고 남성을 연행하는 모습 [인스타그램 'onlyindade 캡처]

기내에 투입된 특수기동대가 승객들에게 손들기를 지시하고, 신고 남성을 연행하는 모습 [인스타그램 'onlyindade 캡처]
(중략)

현지시간 7일 NBC뉴스 등 해외 매체에 따르면, 전날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내슈빌을 출발해 플로리다로 향하던 사우스웨스트 항공 2094편에서 '승객 소란'이 일어났다는 승무원의 신고를 받았습니다.

이에 FAA는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비상 착륙을 지시했습니다.

활주로에 착륙한 기내에는 미국 특수기동대(SWAT)가 투입됐습니다.

무장한 대원들은 승객들에게 손을 들고 머리를 숙이도록 지시했습니다.

이후 "일어나"라고 소리치며 한 남성을 연행했습니다.

이 남성은 휴대전화 알람이 계속해서 울리는 가운데서도 큰 목소리로 기도했습니다.

한 승객은 "휴대전화 타이머를 10분마다 울리게 해놓고 외국어로 기도하고 있었다"며 "땀을 뻘뻘 흘리면서 승무원에게 자기 가방이 어디 있는지 여러 번 물어봤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알람 소리를 시한폭탄으로 착각한 신고가 이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조사 결과, 이 승객은 이슬람 금식 성월인 라마단 기간을 맞아, 기도 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타이머를 설정한 것이었습니다.

결국 FBI는 "실제 위협은 없었다"고 결론 내리고 석방했습니다.

이 소동으로 승객들은 활주로에 멈춰 선 채 한 시간 동안 대기해야 했으며, 폭발물 확인을 위해 수하물 검사까지 받아야 했습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측은 성명을 통해 "고객의 행동을 오해했다"며 "이로 인한 지연으로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27 03.09 65,9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4,78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6,8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8,5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4,5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9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385 이슈 꿈 속에 10살도 안 된 자식이 울면서 나와 첫차 타고 달려온 엄마 17:02 32
3017384 이슈 "중독"되어 한국에서 난민 인정 받게 된 중국인 17:01 103
3017383 기사/뉴스 '환연2' 성해은 70→50kg 감량 후 "중요한 건 NO포기" 17:01 192
3017382 기사/뉴스 [단독]부영, 오염토 방치 뭇매 7년···'토지정화계획' 용역 발주 17:01 46
3017381 이슈 사회초년생들이 보면 공감할만한 픽사 캐릭터 17:00 108
3017380 이슈 컬투쇼 나와서 한소절 노래방 하고 간 온유 가시,취중진담,다행이다 3 16:59 40
3017379 기사/뉴스 日애니 '유희왕' 측 "美백악관, 작품 장면 무단 사용" 6 16:58 472
3017378 이슈 [펌] 젊었을 때 미남이 노인이 되면 어떨까? 백석과 황순원.jpg 4 16:55 1,159
3017377 기사/뉴스 ‘월간남친’ 4위 출발...지수 서인국 화기애애 촬영장 2 16:55 208
3017376 정치 [속보]정성호 장관 "공소취소 거래설, 당황스럽고 어이없다" 9 16:54 330
3017375 정치 정청래-박찬대, 배 위에서 먹는 라면이 '꿀맛' [TF사진관] 16 16:53 726
3017374 유머 특이한 일본인의 예술작품 3 16:52 490
3017373 이슈 고영이 AI 논란 ㄷㄷㄷㄷ 1 16:50 584
3017372 이슈 뻔한 말이지만 당연한 승리란건 없다 6 16:48 744
3017371 유머 신주쿠에 있는 나물만 15종류 있고 그릇에 담을 수 있는 만큼 담는(盛り放題) 1300엔 비빔밥 식당.jpg 20 16:47 2,218
3017370 기사/뉴스 이경실 "삼성전자 7만원에 팔았는데..쳐다보기도 싫다"..조혜련, 땅투자 사기 당해 1 16:46 963
3017369 기사/뉴스 '젠더리스 그룹' 엑스러브, 마마무와 한솥밥..RBW와 본격 글로벌 확장(종합) [단독] 5 16:46 590
3017368 기사/뉴스 '파출소 부하 여경 성추행' 서귀포경찰서 경감 직위해제 2 16:45 227
3017367 이슈 9년전 오늘 발매된, "고등래퍼 지역대항전 Part.1" 2 16:45 97
3017366 이슈 티니핑 오피셜 <왕과 사는 핑> 한정판 마이핑 커밍순 29 16:45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