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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故 휘성 없는 '헌정 영상' 논란…"걸그룹 홍보 목적 NO, 고인 존경"

무명의 더쿠 | 03-11 | 조회 수 3291
신생 연예기획사 블루브라운 레코드가 고(故) 휘성의 1주기를 맞아 공개된 '킬링보이스' 헌정 영상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블루브라운 레코드 측은 11일 엑스포츠뉴스에 "음악과 아티스트 제작에 대한 두 사람의 공통된 비전 속에서 휘성 님의 제안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라고 짚었다. 블루브라운 레코드는 에이티즈, 엔하이픈, 아일릿 등의 브랜딩과 성장 서사를 이끌어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명상우와 고 휘성이 함께 설립한 회사다. 



 휘성 님을 언급한 것은 홍보 목적이 아니라, 레이블의 시작과 방향을 함께 만들어 주신 분에 대한 존중과 사실 관계를 분명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고인을 마케팅적으로 활용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휘성이 생전 이야기했던 음악과 아티스트 제작에 대한 가치와 방향을 존중하고 그 뜻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https://img.theqoo.net/wsVXCr



앞서 10일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휘성 '킬링보이스'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는 생전 고인과 친분이 있던 가수 베이빌론과 걸그룹 데뷔를 앞둔 아인이 출연해 휘성의 대표곡들을 불렀다. 


이를 두고 고인의 헌정 영상이 뭉클함을 자아낸다는 의견도 많았지만, 일각에선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이 출연한 것을 짚으며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느낌"이라는 비판도 나왔다. 이에 소속사 측은 상업적 이용이라는 지적을 해명하며 고인의 뜻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하 블루브라운레코드 입장 전문.


최근 블루브라운레코드의 걸그룹 론칭 소식과 관련해 일부에서 제기된 의견에 대해 회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블루브라운 레코드는 故 휘성 님과 명상우 대표가 함께 뜻을 모아 시작한 레이블입니다. 이 회사는 명상우 대표가 단독으로 설립한 것이 아니라, 음악과 아티스트 제작에 대한 두 사람의 공통된 비전 속에서 휘성 님의 제안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였습니다.


저희가 걸그룹 론칭 소식을 알리는 과정에서 휘성 님을 언급한 것은 홍보 목적이 아니라, 레이블의 시작과 방향을 함께 만들어 주신 분에 대한 존중과 사실 관계를 분명히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고인을 마케팅적으로 활용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오히려 그 뜻과 출발점을 제대로 알리고 싶다는 마음에서였습니다.


블루브라운 레코드는 휘성 님이 생전에 이야기했던 음악과 아티스트 제작에 대한 가치와 방향을 존중하며, 명상우 대표를 중심으로 그 뜻을 조심스럽게 이어가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고인에 대한 존경을 바탕으로 신중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98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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