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교사 채용하고 첫수업 하기도전에 민원때문에 채용 취소시킨 학교
4,604 46
2026.03.11 11:41
4,604 46

수업 한 번도 안 했는데… 학부모 민원에 강사 채용 취소한 예고 (1).png 교사 채용하고 첫수업 하기도전에 민원때문에 채용 취소시킨 학교수업 한 번도 안 했는데… 학부모 민원에 강사 채용 취소한 예고 (2).png 교사 채용하고 첫수업 하기도전에 민원때문에 채용 취소시킨 학교수업 한 번도 안 했는데… 학부모 민원에 강사 채용 취소한 예고 (3).png 교사 채용하고 첫수업 하기도전에 민원때문에 채용 취소시킨 학교수업 한 번도 안 했는데… 학부모 민원에 강사 채용 취소한 예고 (4).png 교사 채용하고 첫수업 하기도전에 민원때문에 채용 취소시킨 학교수업 한 번도 안 했는데… 학부모 민원에 강사 채용 취소한 예고 (5).png 교사 채용하고 첫수업 하기도전에 민원때문에 채용 취소시킨 학교수업 한 번도 안 했는데… 학부모 민원에 강사 채용 취소한 예고 (6).png 교사 채용하고 첫수업 하기도전에 민원때문에 채용 취소시킨 학교수업 한 번도 안 했는데… 학부모 민원에 강사 채용 취소한 예고 (7).png 교사 채용하고 첫수업 하기도전에 민원때문에 채용 취소시킨 학교수업 한 번도 안 했는데… 학부모 민원에 강사 채용 취소한 예고 (8).png 교사 채용하고 첫수업 하기도전에 민원때문에 채용 취소시킨 학교

세종시에 있는 세종예술고등학교가 근로 계약서까지 써놓은 성악 강사의 합격을 돌연 취소해 논란이 됐다. 교육청 조사 이후 학교는 다시 채용 절차를 재개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11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세종예고는 지난해 11월 전문교과 실기 강사 채용 공고를 냈다. 이후 지난 1월 서류·면접시험을 모두 통과한 성악 실기 강사 지원자 A씨를 최종 합격자로 발표했다.

A씨는 지난 2월 학교 측이 마련한 강사 연수에 참석해 근로 계약서까지 작성했고, 학교 측은 학교장 직인을 찍어 개학 후 계약서를 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지난 6일 학교 측은 A씨에게 돌연 출강이 어려울 수 있다고 연락했고, 사흘 뒤 합격을 취소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A씨는 "학교 측으로부터 합격 취소 사유로 '한 학부모의 자녀가 해당 실기 수업을 받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주장했다. 아직 수업을 진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학부모 민원을 받았다며 강사의 합격을 취소한 것이다.

학교 측은 근로 계약서에 학교장 직인을 찍지 않았기 때문에 A씨와 맺은 근로 계약이 유효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세종교육청은 세종예고를 상대로 사실확인에 나섰다.

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학부모는 자녀가 현재 서울에서 개인 레슨을 받는 상황에서 발성 스타일, 호흡법 등이 다른 강사의 수업을 들으면 역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전공 실기 수업은 서울에서 개인 레슨만 듣겠다고 요청했다. 학교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A씨 채용을 취소한 것이다.

교육청은 "도제교육을 중시하는 예술고 학생의 특수성이 있어 이해는 되지만, 학교 측에서 학부모 이런 요청을 받아들인 것은 명백히 잘못된 결정"이라며 "이를 바로 잡아 달라고 학교 측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학교가 공교육보다 사교육을 우선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실기 수업을 듣고 싶지 않다는 의견을 두고 전체 수업을 거부한 것으로 볼 순 없다"고 덧붙였다.

교육청의 진상조사 후 세종예고는 뒤늦게 A씨에게 사과하며 채용 절차를 재개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세종교육청 관계자는 "교육 수요자가 개인적으로 사교육을 우선 받겠다고 하더라도 학교는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 채용한 강사와 계약을 맺었으면 그렇게 대응해선 안 된다"며 "학교가 짠 교육과정을 일정 기간 이수하도록 설득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X더쿠✨ 반사판 댄 듯 얼굴의 입체감을 살리는, 이사배가 만든 NEW 파우더 ‘플래시 리플렉팅 스킨 피니셔’ 리뷰 이벤트 (50인) 465 04.27 18,840
공지 서버 작업 공지 4/28(화) 오전 2시 ~ 오전 3시 04.27 1,7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0,66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86,2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0,9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80,0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3,2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4,5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9,6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5728 기사/뉴스 하도권, ‘찐친’ 신성록 제안에 황후의 품격에서 삭발…“바로 죽을 줄 몰랐다” (아근진) 1 02:02 292
3055727 이슈 명탐정세포 너눈치밥말아먹엇냐 사랑세포울잖앜ㅋ큐ㅠㅠㅠ 4 02:01 272
3055726 유머 다이어트 동기들의 만남 01:58 264
3055725 이슈 남배우들 사이에서 유독 콜린퍼스 수트핏만 눈에 확 띄는 이유가 뭔지 같이 고찰해보는 달글 28 01:58 873
3055724 기사/뉴스 유세윤 "패배자들, 'MBC 연예대상' 분위기 다운돼 분위기 띄우는 역할…프로그램 한다" 01:52 377
3055723 이슈 BL덬들 자기 주변에 관심 가지는 사람 있으면 무조건 말린다는 BL 만화 투탑...jpg 18 01:50 1,187
3055722 이슈 아버지가 운전알려주다 극대노한 이유 12 01:49 676
3055721 이슈 누가 나한테 관심 보이면 존니 선 긋다가 10 01:48 784
3055720 유머 아니 개웃기게 엑소 몬스터 부르는데도 더블랙 창법쪼 나옴 01:47 237
3055719 기사/뉴스 신성록, 별명 '카톡개' 지어준 사람 공개수배 "잡고 싶어"('아근진') 12 01:47 916
3055718 이슈 왜 메보인지 보여준 blue 커버한 아이돌.jpg 01:46 352
3055717 팁/유용/추천 개쩌는 사진 아이디어들 6 01:43 587
3055716 이슈 아니 순록이네 이성이 생각보다 강단잇어서 놀람 9 01:41 1,195
3055715 이슈 ㅅㅂ team골드랜드 어떤 런닝맨 출신 남성 주도하에 단체로 개큰무리 5 01:40 576
3055714 이슈 ??? : 근데 요즘 좀 이상한 게 다 에겐남밖에 안 보여 (멸종위기퇴폐미) 46 01:35 2,121
3055713 정보 더쿠학년 스퀘어반!!! 니네가 어둠의 자식들이야? 쉬는 시간이 끝난지가 언젠데 불을 다 꺼놓고! 창문 열어! 얼른 교과서 피고! 니네 반이 진도 제일 느려! 자, 오늘은 요즘 미국에서 반응 좋은 가수를 알아볼 거다! 뭐? 관심 없다고? 참나, 그럼 자! 대신 나한테 들키지만 마라! 알았으면 대답!!! 16 01:22 1,182
3055712 유머 챗GPT가 선정한 핫한 91년생 연예인.jpg 3 01:22 1,924
3055711 이슈 김냄비펌피럽의 그 김냄비를 보고 많이 놀란 외국인들 28 01:13 3,358
3055710 정치 누구 들으라고 하는 말같은 이재명 대통령 뉴트윗 119 01:05 8,145
3055709 유머 한국의 여러도시를 담은 해외차트 역주행 K-POP 10 01:04 1,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