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왕사남’ 제작자, 어마어마한 수익에 인센티브 돌린다 “단종 대왕이 도와주셔”[EN:인터뷰④]
2,000 12
2026.03.11 11:39
2,000 12

 

 

 '왕과 사는 남자' 제작자가 "영화에 참여한 모든 분을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제작사 온다웍스 임은정 대표는 3월 11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1천만 관객을 돌파한 소감 등을 밝혔다.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맡기를 여러 차례 거절했었다. 이날 인터뷰에서 "왜 꼭 장항준이어야 했나"는 질문에 임은정 대표는 "장항준 감독님의 전작인 '리바운드'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지 않나. 장항준 감독님만이 가진 따뜻한 마음이 중요했다. '왕과 사는 남자'를 쓰고 연출하기에는 이 분이 맞는 것 같다는 마음에 미칠 듯이 설득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공동 제작사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님에게도 거절을 당했다. 삼고초려한 것이다"라고 회상한 임 대표는 "비에이엔터테인먼트와 장항준 감독님이 함께 한 '리바운드'가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음 작품은 무조건 흥행하는 작품으로 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 '왕과 사는 남자'는 사극인 데다 제작비도 많이 들다 보니 리스크있게 느껴진 것 같다. '지금 이 작품을 장항준 감독님과 함께하기엔 힘들다. 다음 기회에 만나자'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떠올렸다.

장항준 감독에게 직접 찾아가기까지 한 임 대표는 "장항준 감독님은 작가적인 역량이 뛰어난 분이다. 그만큼이나 자기가 쓴 시나리오를 쉽게 버리지도 않는다. 그러나 본인이 쓴 시나리오를 두고, '내가 탁상 위에서 쓴 이 대사는 현장에 가면 아무것도 아니다' 하신다. 그만큼 현장에서 배우와 소통을 잘 이끌어내는 감독님"이라고 말했다.

 

....

 

 

한편, '왕과 사는 남자'가 어마어마한 수익을 벌어들였다는 설에 대해 임 대표는 "단종 대왕, 혹은 영화의 신이 앞으로 준비하는 작품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 해주시는 구나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같이 해주신 분들에 대한 보상도 생각 중"이라며 "포상 휴가 같은 경우엔 누구는 가고, 또 누구는 못 갈 수도 있으니 인센티브를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또, "무엇이 됐든 간에 한국영화에 도움이 되는 방향, 현업에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해보고 싶다고 추상적으로 생각 중"이라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101282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469 05.04 36,8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36,76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1,1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2,9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45,85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4,5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5,7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79,7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3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8,7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2785 정치 코스피 7000을 앞두고 다시 보는 코스피 5000 공약 반응 16 08:43 1,123
12784 정치 청와대에서 냅다 풍차돌리는 어린이.gif 40 05.05 4,461
12783 정치 정원오 "吳, 아파트에 집착", 오세훈 "공급 절벽, 민주당 탓"... 부동산 공방전 6 05.05 472
12782 정치 ??? : 대통령되면 무슨 음식 먹어요? 40 05.05 4,097
12781 정치 정청래 행보에 분열하는 호남과 불편한 영남…연임 도전 '경고등?' 05.05 276
12780 정치 오세훈 "부동산 지옥, 억지 부려도 與 탓"vs정원오 "5년간 뭐 했나" 10 05.05 662
12779 정치 [단독] 전한길, 李 대통령 前 지역구 '인천 계양을' 출마 가닥 31 05.05 2,398
12778 정치 [속보] 청와대 “전문가 급파해 호르무즈 화재 선박 조사…선원 안전 실시간 파악 중” 1 05.05 465
12777 정치 송영길, 정청래 현장 행보에 "지도부가 자기 홍보" 비판 25 05.05 1,039
12776 정치 북한 여자축구들이 방남 하는 이유가 민주당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2찍 근황 8 05.05 1,559
12775 정치 국무회의 중에 주무시는 국무위원들;;; 34 05.05 3,954
12774 정치 사흘째 '부울경' 누비고 악재 잔뜩 정청래, 오늘은 경기권 민심 청취..."역풍 조심해야" 목소리도 15 05.05 731
12773 정치 '어린이날 청와대 왔어요' [포토] 49 05.05 3,365
12772 정치 장동혁 “외교천재 이재명, 완전 투명인간…이스라엘 SNS 때리기만” 16 05.05 1,722
12771 정치 [JTBC 뉴스룸 | 오대영 앵커 한마디] 10년의 쳇바퀴 05.04 257
12770 정치 [단독] 정청래 '오빠 논란' 처음 아니다 … 20대 여성 손 잡고 "청래 오빠 화이팅" 요구 49 05.04 2,004
12769 정치 오늘 정청래에 대한 젭티방송.jpg(펌) 25 05.04 2,482
12768 정치 노무현 대통령 업적이 뭔지 아는 사람? 103 05.04 14,150
12767 정치 시민단체, 전남광주특별시장 與결선 'ARS 먹통' 법적 대응 05.04 190
12766 정치 박민식 "친한계 '최대매출 올리자'며 韓 출정식 총동원령…불법 매표행위" 1 05.04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