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고등학교 야구부 코치들이 전지훈련에서 학생 선수들과 술을 마셨다는 의혹이 제기돼 학교 측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11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A고교 야구부가 지난달 전남의 한 전지훈련장에서 훈련을 하던 중 코치들이 선수들과 음주를 했다는 진정이 학교에 접수됐다.
코치들은 방과후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동학대 의혹이 제기됐다.
교육청의 서면조사 결과 전지훈련 중 학생들의 음주행위가 있었다는 것은 확인됐으나 어떤 코치가 음주에 가담했는지는 특정되지 않았다.
학교 측은 경찰에 아동학대 의혹으로 수사를 의뢰했다.
맹대환 기자(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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