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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끝내려 했다’ 주사이모 얼굴 공개에…“이보영 같아” 누리꾼들 칭찬

무명의 더쿠 | 10:08 | 조회 수 5162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방송인 박나래, 유튜버 입짧은햇님 등 유명인들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주사 이모’가 심경을 밝혔다.

10일 오후 ‘주사 이모’로 불리는 A씨는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최근 논란과 관련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2019년 12월.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내몽고 병원도 나가지 못하고 태국·미얀마·인도네시아 등등 해외 지사와 병원 출장도 모두 멈췄다. 그야말로 멘탈이 무너졌다”고 밝혔다.

A씨는 “인스타라는 공간에서 남편 화장품 사업에 숟가락을 살짝 올려 딸아이 이름을 걸고 브랜드를 만들었다”며 “남편의 화장품들은 해외 병원에서 쓰던 병원용 제품이었지만 코로나로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이 공간은 소통하며 웃고 떠드는 나의 작은 놀이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일 소통하며 함께 놀던 그 시간들. 매번 퍼준다고 내 성까지 바꿔 ‘OOO’이라고 부르던 내 공간. 오늘 아침 내 셀카 피드에 언론 기사가 도배가 됐지만, 용기 내 DM을 보내주신 팬님의 글을 읽고 눈시울이 촉촉해졌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믿고, 기다리며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분명히 있구나”고 전했다.

A씨는 또 최근 논란 이후 받은 한 팬의 메시지도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진실은 밝혀진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느껴진다. 빨리 해결돼 다시 우뚝 일어나시길 기도한다. 힘내시라”는 응원의 내용이 담겼다.

그는 “오래 지켜봐 주신 분들이라면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이미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한다. 언론에서 떠들어대는 말에 억울해하며 굳이 ‘내가 어떤 사람이다’라고 해명하며 살 필요는 없을 것 같다”며 “그냥 나답게. 살던 대로 살면 된다”고 강조했다.

A씨는 게시글에 ‘#용기내어보내주신DM에살고싶어졌습니다’ ‘#잠시나마삶을끝내려했던제가부끄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등의 해시태그도 남겼다.

SNS에서 모자이크 없이 얼굴을 공개한 A씨의 영상에는 “얼굴도 예쁘신 분이 왜”, “생각 이상으로 아름다우시다”, “이보영 느낌 난다” 등 외모를 언급하는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A씨는 의료법·약사법 위반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그는 국내 의사 면허가 없음에도 오피스텔과 차량에서 연예인들을 상대로 각종 의료행위 등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수사당국은 지난 1월 A 씨의 거주지를 압수수색하고 출국 금지 조치를 내린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61166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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