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하이브 방시혁 주가조작 폭로한 투자자의 사건 핵심요약
1,953 16
2026.03.11 09:30
1,953 16


기자회견 이후 배포된 자료의 내용이 다소 전문적이고 어렵다는 의견이 많아, 일반 대중과 투자자 여러분이 사건의 본질을 한눈에 이해하실 수 있도록 핵심 의혹 4가지를 알기 쉽게 요약해 드립니다.


메이저 언론이 침묵하고 있는 지금, 진실이 묻히지 않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공유가 절실합니다.



1. 경영권을 위해 수조 원을 포기했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짬짜미 의혹)

2015년 '씨그널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가 하이브(당시 빅히트)에 60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하이브가 방탄소년단의 성공으로 초대박이 나면서, 씨그널은 이 투자를 하이브 주식(약 31%)으로 바꿀 수 있는 권리가 생겼습니다. 이 권리를 썼다면 현재 수조 원에 달하는 엄청난 돈을 벌 수 있었죠.

하지만 씨그널은 돌연 이 막대한 이익을 포기하고 원금 60억 원만 챙겨 떠납니다. 왜 그랬을까요? 씨그널이 지분을 가져가 2대 주주가 되면 방시혁 의장의 '경영권'이 위협받기 때문입니다. 결국 방 의장의 자리를 지켜주기 위해 양측이 담합하여 회사와 주주들에게 천문학적인 손해를 입힌 '업무상 배임' 의혹입니다.




2. 뒤늦게 챙겨준 보은성 쌈짓돈? 

(에이스팩토리 & 넷마블의 이상한 거래)

과거 하이브 주식을 포기했던 씨그널엔터가 망한 뒤, 그곳의 핵심 인물들이 모여 '에이스팩토리'라는 회사를 차립니다. 그런데 방 의장과 친척 관계인 방준혁 의장의 넷마블 자회사가 이 에이스팩토리를 갑자기 비싼 값에 사들입니다. (참고로 넷마블은 과거 유상증자가 아닌 구주 매입 방식을 통해 하이브 지분을 확보했던 2대 주주이기도 합니다.)


넷마블 측은 에이스팩토리를 인수한 직후, 싱가포르를 통해 코인으로 수백억 원을 빌려주고, 에이스팩토리를 살 때 얹어준 웃돈(약 285억 원)은 불과 1년 만에 전액 손실 처리해 버립니다. 이는 정상적인 기업 인수가 아니라, 과거 방 의장을 도와준 세력에게 우회적으로 돈을 몰아주고 세탁한 것이라는 강한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3. 내부 정보로 개미 털기 

(기획 사모펀드의 헐값 매수 의혹)

하이브가 주식시장에 상장(IPO)되기 전, "당분간 상장 계획이 없다"는 거짓 정보를 흘려 기존 주주들의 주식을 헐값에 빼앗은 사모펀드들이 있었습니다.

이 펀드들은 하이브가 상장하자마자 주식을 비싸게 팔아 치워 엄청난 차익을 남기고 곧바로 펀드를 해산해 버렸습니다. 이 과정에 하이브 내부 인사들이 깊게 관여해 있었다는 점에서, 치밀하게 계획된 내부자 거래이자 자본시장 교란 행위입니다.




4. 외국계 자본에 퍼주기 

(홍콩 특수목적법인 특혜 의혹)

하이브가 씨그널의 돈을 갚는 시점에, 홍콩에 세워진 정체불명의 회사에게 연 8% 복리 이자 보장이라는 말도 안 되는 특혜 조건으로 주식을 넘기는 등 수상한 자본 흐름이 포착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히 "연예기획사가 돈을 많이 벌었다"는 가십이 아닙니다.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회사 자산을 사유물처럼 이용하고, 그 과정에서 도와준 세력에게 다른 회사를 동원해 은밀하게 돈을 챙겨주었으며, 상장이라는 내부 정보를 이용해 기존 투자자들의 눈을 속여 막대한 이익을 챙긴 '초대형 경제 범죄 의혹'입니다.




https://x.com/i/status/2031453825329148394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24 03.09 64,9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4,78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6,8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7,3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3,6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9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332 유머 이란이 B-2 폭격기를 격추했다고 한다 8 15:56 351
3017331 이슈 트와이스 모모 미우미우 파리 패션위크 2023-2026 착장 1 15:56 146
3017330 정치 김어준 장인수발 가짜뉴스로 난리난 지금 정청래 당대표 근황 12 15:55 393
3017329 이슈 WBC 한국 호주전을 보고 울었다는 아이묭, 호시노 겐 15:53 562
3017328 유머 WBC 미국 대표팀 8강 진출 경우의 수.jpg 5 15:50 839
3017327 이슈 키키 언니들이 고딩 10일차 막내 키야를 등교시키는 방법.jpg 5 15:50 627
3017326 유머 결혼이란 이런 것 6 15:49 736
3017325 기사/뉴스 트럼프, "호르무즈 해결전까지 러시아 석유 제재 해제" 14 15:48 596
3017324 이슈 지창욱이 사인 후 팬의 노트를 돌려주지 않았다. 20 15:48 1,359
3017323 유머 수상할정도로 이족보행을 잘하는 바오가족🐼 11 15:47 771
3017322 기사/뉴스 법왜곡죄·재판소원 내일부터 시행…40년 사법제도 대개편 15:47 73
3017321 기사/뉴스 "흥민 오빠에게 사죄"…손흥민 '임신 협박' 양씨 항소심서 눈물 3 15:46 561
3017320 이슈 실시간 케톡에서 이게 말이 되냐고 플타는 웹소 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4 15:46 5,313
3017319 기사/뉴스 [속보]김정은, "이란 신임 지도자 지지한다" 60 15:45 1,935
3017318 기사/뉴스 시민단체, '김용 전자발찌 차고 북콘서트' 허위보도 형사고발 15:44 275
3017317 정보 애플이 최저가 Mac인 맥북 네오에서 희생한 20가지............jpg 25 15:44 1,270
3017316 기사/뉴스 [WBC] ‘감독이 룰도 몰랐다’ 미국의 대망신···이탈리아에 졸전 6-8 패 ‘최소 실점률’ 계산 착오 8강 진출 착각 16 15:41 1,289
3017315 이슈 생각보다 많다는 목욕탕 빌런, 목욕탕 안에서 휴대폰 쓰는 사람 10 15:40 1,547
3017314 이슈 서양인들은 조선인들 보고 “용모가 빼어났다” 라고 말했다 2 15:40 1,415
3017313 유머 WBC) 오타니 취재하려다 험한걸 건드려버린 취재진 18 15:40 2,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