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베테랑3’ 첫 촬영 일정이 미뤄졌단 소식에 영화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스포츠동아 보도에 따르면, ‘베테랑3’ 제작사 외유내강은 최근 주연 배우를 비롯해 조·단역 배우들에게 촬영 일정 연기를 알렸다.
당초 류승완 감독은 영화 ‘휴민트’ 홍보 일정을 마무리한 뒤 오는 4월 ‘베테랑3’ 크랭크인에 돌입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내부 사정으로 전체 제작 일정 조정이 불가피해지면서 첫 촬영 시점이 뒤로 밀린 것으로 전해졌다.
촬영 일정이 변경되면서 배우들의 스케줄 조정도 불가피해졌다.
특히 기존 시리즈의 주연인 황정민을 비롯해 이번 작품에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었던 이준호와 천우희 역시 향후 촬영 시점을 두고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작품 준비에 맞춰 일정을 비워둔 만큼 추가적인 일정 조정이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