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실적 부풀리기' '논문 쪼개기' 잇단 의혹에도 교수 임용 강행...대학 측 "절차 문제없다"
2,295 7
2026.03.11 07:54
2,295 7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서울의 한 국립대가 교수 채용 결과를 두고 진통을 겪고 있다. 공고 전부터 특정 지원자를 밀어줬다는 '공정성 논란'에 채용된 교수의 '논문 쪼개기' 의혹이 더해지고, 급기야는 탈락한 교수가 소송을 제기하는 등 다툼은 확산되고 있다. 대학 측은 "채용 절차에 문제는 없었다"는 입장이다.

10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소재 A대학은 올해 상반기 전임 교원 공개 채용을 통해 음악 관련 학과 교수 한 명을 선발, 지난달 1일 B씨를 최종 임용했다.


하지만 학내 눈초리는 곱지가 않다. 채용 공고 이전부터 논란이 불거졌고, 채용 과정에서도 의혹과 잡음이 덕지덕지 붙었는데도 학교 측이 이를 강행했기 때문이다. 채용 이전 논란은 지난해 7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학과 교수 일부가 교수 지원 자격을 '학사 관현악(금관 제외) 전공자'로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다. 학부 전공을 교수직 지원 요건에 명시하는 게 워낙 이례적인 터라, 학과 안팎으로는 특정인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뒷말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물론 이 같은 지원 자격 제한은 학과 내 다른 교수들 반발로 최종 채용 공고에 반영되지는 않았다. 익명을 요구한 한 교수는 "학과 특성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전공을 학사 단계부터 제한하는 경우는 유례없는 일"며 "특정인을 뽑겠다고 의도가 읽히는 지점"이라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918704?type=journalists


어느 대학교지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10 03.09 60,1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3,7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6,2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5,24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0,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9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076 유머 어느 일본인이 쓴 2053 wbc 예측 11:29 28
3017075 유머 근데 갑자기 궁금한 점...... 이 정더면 많이 먹는 편이야? 애매한가 ㅋㅋㅋ 11:29 47
3017074 기사/뉴스 "일단 무대부터 보실까요?"…앳하트, 컴백의 자신감 11:27 35
3017073 유머 저에게 실망하신 분들께 드리는 편지 2 11:26 550
3017072 기사/뉴스 '왕사남' 임은정 대표 "단종 박지훈 신드롬 예견..독하게 살 빼"[인터뷰②] 2 11:25 261
3017071 유머 농협에 통장 만들러 갔어 6 11:25 784
3017070 유머 개한테 화나서 소리 질렀는데 개가 나옴 5 11:24 846
3017069 유머 잘생긴 애들한테 칭찬받으면 찐으로 잘생긴 거임? 1 11:22 775
3017068 유머 Wbc 미국 경우의수 16 11:22 1,219
3017067 기사/뉴스 ‘왕사남’ 제작자, 표절 논란 정면 반박 “시나리오 한 줄 없을 때부터 준비한 작품”[인터뷰] 20 11:20 1,297
3017066 기사/뉴스 [속보] 靑, 사드 등 무기 반출 보도에 “언급 부적절…한미, 긴밀한 소통 지속” 4 11:20 302
3017065 기사/뉴스 유노윤호·임원희도 모범납세자…서울시 147명 표창 1 11:18 287
3017064 기사/뉴스 ‘5만석 돔구장 공모 경쟁’ 본격화… 오송·천안·파주 3파전 20 11:18 381
3017063 이슈 믹스나인 탈락자에서 보컬 퀸으로 당당하게 우승한 가수 4 11:18 977
3017062 기사/뉴스 반값에 산 토스뱅크 엔화 못 판다…회수 가능성 염두 '매도 제한' 17 11:16 1,282
3017061 유머 [국내축구] fc서울 선수 사이에서 벌어진 연세대/고려대, 연고 고연 논란 3 11:15 339
3017060 이슈 [NBA] 뱀 아데바요 단일 경기 최다 득점 2위 83득점 달성 ㄷㄷㄷ 6 11:14 157
3017059 기사/뉴스 [단독] '방한' 가나 대통령, 연세대 명예 행정학 박사 학위 받는다 11:14 192
3017058 기사/뉴스 새벽 5시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헬멧 쓴 출근 노동자 8열 종대로 500m 7 11:14 1,498
3017057 이슈 프듀2 순위 주작 피해자 성현우 근황ㄷㄷ 46 11:11 4,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