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티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티모시 샬라메는 발레와 오페라에 대해 옳은 말을 했다.
한때 발레와 오페라는 분명 대중적인 오락이었다. 지금은 더 이상 그렇지 않다. 그리고 그렇게 말했다는 이유로 티모시 샬라메가 지금까지 받아온 비난은 받을 만한 것이 아니다.
주말에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를 보며 멋진 시간을 보냈나? 아니면 ‘백조의 호수’ 공연을 보러 갔나? 인터넷 여론만 믿는다면, 대중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지역 오페라 극장과 발레단을 지원하느라 바빴다고 한다. 특히 최근 인터뷰에서 실언을 한 티모시 샬라메에게 한 방 먹이기 위해서 말이다.
그는 CNN과 Variety가 주최한 타운홀 행사에서 매튜 매커너히와 인터뷰를 하던 중, “오페라나 발레는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no one cares)”고 말했다. 다소 가볍게 던진 말이었다. 그는 순간 자신이 너무 무시하는 듯 말하고 있다는 걸 깨닫고 이렇게 덧붙였다. “그래도 발레와 오페라에 종사하는 분들께는 모든 존경을 보냅니다.” 그리고 “괜히 괜한 데다 공격을 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그는 또 농담을 덧붙이며 상황을 더 키웠다. 그 커뮤니티를 디스한 덕분에 방송사가 아마 “14센트 정도 손해 봤을 것”이라며 농담했고, 이어서 (무해한 수준의) 오페라 창법 흉내까지 냈다.
대화는 그 자리에서 다른 주제로 넘어갔지만, 세상은 그렇지 않았다. 오페라 극장과 발레단들은 티모시 샬라메를 ‘페르소나 논 그라타(환영받지 못하는 인물)’로 선언했고, “Timothee” 같은 할인 코드를 만들어 여러 공연 티켓을 할인 판매하기도 했다. 또 자신들의 예술 형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는 강한 어조의 감정적인 글들도 올렸다.
제이미 리 커티스는 샬라메의 발언을 비판하는 영상을 다시 공유했고, 도자캣 역시 비슷한 영상을 올렸다. 월요일에는 The View의 일부 여성 패널들도 샬라메를 비판했는데, 그중 한 명은 그를 “속이 빈(vapid) 사람”, “피상적인(shallow) 사람”이라고까지 말했다.
샬라메의 발언이 품위 없었나? 그렇다.
세련되지 못했나? 맞다.
심지어 약간 무례하고 무시하는 듯했나? 그것도 맞다.
하지만 샬라메가 한 말이 틀렸나?
전혀 아니다.
뉴욕 타임스는 샬라메를 옹호하는 글을 내며 이렇게 지적했다. 샬라메의 말이 다소 거칠기는 했지만,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대부분 동의할 사실을 정확히 짚었다는 것이다. 즉, 오페라와 발레는 더 이상 주류 문화의 중심적인 부분이 아니다.
만약 길거리의 낯선 사람들에게 다가가 오페라나 발레 작품 네 개만 말해보라고 한다면, 하물며 자신이 좋아하는 네 작품을 말해보라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할 것이다. 21세기에 만들어진 현대 작품을 말해보라고 한다면, 그 숫자는 아마 훨씬 더 크게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중략)
ㅊㅊ ㄷㅁㅌㄹ
여론과 다르게 몇몇 매체들이 눈에 띄게 옹호해주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