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5호선 연장…'지옥철' 김포골드라인 숨통·김포→서울역 30분 단축
2,416 11
2026.03.10 23:46
2,416 11

 

2023년 12월 경기 김포시 김포골드라인 구래역의 출근길 모습. (뉴스1 DB) ⓒ 뉴스1 구윤성 기자

2023년 12월 경기 김포시 김포골드라인 구래역의 출근길 모습. (뉴스1 DB) ⓒ 뉴스1 구윤성 기자

(인천=뉴스1) 유준상 기자 = 서울 지하철 5호선을 김포한강2신도시와 인천 검단 신도시까지 연장하는 광역철도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김포와 서울을 오가는 철도 이용자의 혼잡도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김포에 서울 지하철 중전철 노선이 들어서는 건 처음이다. 

국토교통부는 10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이 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예타 문턱을 넘으면서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 등 후속 절차에 들어가게 됐다.

이 사업은 서울 강서구 방화차량기지를 출발해 김포 고촌·풍무, 인천 검단을 지나 김포한강2 공공택지지구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다. 총연장 25.8㎞로 정거장 9곳과 차량기지 1곳이 설치되며 총사업비는 3조 5587억 원 규모다. 

이 사업은 서부권-서울 연결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이재명 대통령 지역공약사항으로, 극심한 혼잡도로 악명 높은 김포골드라인의 교통수요를 분산해 국민의 교통 안전을 확보하는 게 핵심이다. 

김포 지역에서는 10여 년 전부터 서울 연결 철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특히 출퇴근 시간 극심한 혼잡이 반복되는 김포골드라인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5호선 연장이 꾸준히 거론돼 왔다.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지하철 혼잡도는 '보통'(150%), '혼잡'(160%), '심각'(180%)으로 분류한다. 현재 김포골드라인은 최대 혼잡도가 180% 수준으로 매우 높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최근 "김포골드라인은 정원이 172명인데 실제로는 350명이 타는 셈"이라며 "안전사고 위험이 극도로 높은 '위험한 철도'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개요 및 위치도 (국토교통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개요 및 위치도 (국토교통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81797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10 03.09 60,1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6,2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5,24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0,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9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032 기사/뉴스 1200만 눈앞 ‘왕사남’, 사칭 피싱 사례 발생…“금전 요구 이벤트 없다” [전문] 10:50 3
3017031 기사/뉴스 아이들, 美 ‘투데이 쇼’ 이어 ‘켈리 클락슨 쇼’ 출연…북미투어 티켓팅 D-1 10:47 56
3017030 이슈 취향 갈리고 있는 춤... 1 10:47 131
3017029 기사/뉴스 1억으로 77억 불린 회사원, '퇴사 결심했습니다' 6 10:45 717
3017028 기사/뉴스 롯데타운 명동, BTS 공연 맞아 보라색 빛으로 물든다 6 10:45 217
3017027 유머 자기 주장 확실한 후이바오 뒤통수🐼🩷 5 10:45 347
3017026 기사/뉴스 우즈, 부친상 고백 "해외서 별세, 직접 유골함 안고 귀국" ('유퀴즈') 10:44 757
3017025 정치 검찰 개혁 관련해서 공감되는 댓글 7 10:42 322
3017024 이슈 우주소녀 Y메거진 단체 화보.jpg 2 10:41 325
3017023 이슈 [WBC] 미국을 3:0으로 이기고 있는 이탈리아ㄷㄷ 38 10:41 1,738
3017022 이슈 아무리 생각해도 성시경 프로그램 제목 이게 베스트인데.jpg 28 10:40 1,996
3017021 이슈 쇼츠 보다가 떴는데 뭔지 모르겠는 영상 1 10:40 218
3017020 유머 내 인생 모든 행운을 아내를 만나는데 다 써버렸다는 김재우 14 10:39 1,178
3017019 기사/뉴스 [단독] '7년 만 복귀' 손담비, 상대 男배우는 고주원…숏폼 드라마 호흡 2 10:38 914
3017018 유머 열린음악회를 충격에 빠뜨린 신인가수의 무대 7 10:37 1,352
3017017 유머 생각보다 호감가는 쥐의 성격 (쥐사진 주의) 33 10:37 1,009
3017016 기사/뉴스 BTS RM 후원금으로 엮은 도록 '나라 밖 한국 옛 그림' 발간 11 10:37 857
3017015 이슈 오늘부로 울 집구석을 재난 지역으로 선포한다고 하니 남편이 재난 지원금 5만원 줬어요ㅋㅋ 34 10:37 2,028
3017014 기사/뉴스 "한국보험지원센터입니다" 스팸 또 기승 14 10:30 970
3017013 유머 바비분식 후계자가 이래도 되나 4 10:29 1,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