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늘밤은 트럼프가 무슨 말 할까’…한마디에 움직이는 코스피, 변동성 최대
644 6
2026.03.10 20:42
644 6
이란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전 세계 주식시장이 급등락을 거듭하는 비정상적인 상황이 수일 째 지속되고 있다. 특히 코스피의 변동폭이 과도해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과 괴리되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80.72포인트(5.35%) 오른 5532.59로 장을 마쳤다. 5.17% 급등한 5523.21로 출발한 코스피는 개장 직후인 오전 9시 6분에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치솟으면서 유가증권시장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 조처가 발동되기도 했다.

전날에는 장중 8% 넘게 급락하면서 매매거래를 20분간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는데, 이날은 장 초반부터 급등해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한 것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1040억 원과 8508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은 1조8368억 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다.


이는 간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며 장기전 우려 불식에 나선 것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 하락 출발했던 뉴욕증시는 이러한 소식이 전해진 뒤 급반등해 3대 주가지수가 동반 상승한 채 거래를 마감했다.

국가를 대표하는 지수가 마치 도박판처럼 하루 간격으로 급등, 급락을 반복하는 상황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아시아 전반에서 비슷한 양상이 나온다. 일본 닛케이255 지수도 이날 2.88% 오른 54,248.39, 대만 가권지수는 2.06% 오른 32,771.87에 장을 마쳤다.

한국시간 오후 3시 40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종합지수는 각각 0.46%와 1.60% 상승했고, 홍콩 항셍지수는 1.80%의 상승률을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등 외생적 요인이 국내 증시 향방을 결정하는 경향이 더욱 강해지면서, 국내 증시에서는 정규장보다 한 시간 빨리 문을 여는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의 비중이 커지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프리마켓이 주식시장 전체 거래대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쟁 발발 이전인 지난달 하순까지만 해도 6∼7%대에 머물렀지만, 지난주 이후(4∼9일)로는 일평균 11.0%로 비중이 껑충 뛰었다.

전배승 LS증권 연구원은 “중동 전쟁 여파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고 유가가 급등하는 등 금융시장 불안 양상이 심화하는 동시에 전쟁 발발 직후 국내 증시 거래대금은 일평균 120조원에 달하는 폭증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76190?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91 00:05 2,9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5,9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9,8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2,4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6,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0,2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627 팁/유용/추천 여(솔만) 미(친듯이 듣는) 새(끼)의 여솔 노래 추천.playlist 1 05:22 67
3017626 기사/뉴스 175명 숨진 이란 초등학교 타격, 미군 표적 실수로 잠정 결론 13 05:18 669
3017625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77편 04:44 115
3017624 정보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과 상상에만 머물러 있는 것은 가능성 중독이다 10 04:06 1,380
3017623 유머 햄스터가 천국가는 만화.manhwa 8 03:35 1,062
3017622 이슈 니카라과 동물원에서 태어났다는 푸른눈의 알비노 퓨마 3 03:34 1,606
3017621 이슈 오늘부터 사직야구장 콜라보샵에서만 파는 가죽 자켓 25 03:21 2,633
3017620 팁/유용/추천 드라마 ost 같은 양요섭 - 밤의 밤을 지나 (Dear My) 2 03:16 148
3017619 이슈 본인만 모르는 '은수저'들의 특징 76 03:06 8,208
3017618 이슈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덬들 난리난 소식.jpg 9 03:03 588
3017617 유머 루이바오💜🐼 잠깐 실례하겠슴다! 12 02:56 995
3017616 유머 드라이룸에 갇힌 고양이들 13 02:56 1,446
3017615 유머 60년 만에 만난 두 친구.insta 8 02:50 1,973
3017614 이슈 세계가 놀란 삼형제 21 02:49 2,097
3017613 기사/뉴스 [컬처&레저] "김치 유산균이 몸속 유해한 나노플라스틱 배출시켜" 7 02:47 1,025
3017612 이슈 아직 코쓰는게 서툰 아기 코끼리 16 02:42 1,255
3017611 유머 타블로 자기가 싫어하는거 얘기하는데 처음엔 무서워하는 동물 이정도 얘기하다가 점점 ㅈㄴ 구체화돼서.twt 8 02:38 1,714
3017610 이슈 강아지 잘 때 특 힘없보들꼬순내 4 02:37 1,495
3017609 이슈 현재 근대건축물들 다 없애고 도시형 재개발한다고 해서 말나오는 을지로 (ft.밤티 조감도) 41 02:19 3,581
3017608 이슈 현재 지구1선발 소리듣는 투수 수준.ytb 11 02:15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