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日, 세계 첫 유도만능줄기세포 치료제 승인… “난치성 질환 새 지평”
386 3
2026.03.10 20:14
386 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702633?sid=103

 

일본이 세계 최초로 ‘유도만능줄기세포(iPSC·induced Pluripotent Stem Cell)’ 치료제를 승인했다. iPS 세포가 등장한 지 딱 20년 만으로 치료가 어려웠던 난치성 질환에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달 6일 일본 후생노동성은 심장병과 파킨슨병 치료를 위한 iPS 세포를 이용한 2개의 재생의료 제품에 대한 제조 판매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iPS 세포에서 유래한 세계 최초의 치료제다. 승인된 치료제는 일본 오사카대 창업 기업인 쿠오립스가 개발한 중증 심부전 치료제 ‘리하트’와 스미토모 파마가 개발한 파킨슨병 치료제 ‘암체프리’다.

 

iPS 세포는 성인의 피부, 혈액에서 쉽게 채취할 수 있는 체세포에 특정 단백질(야마나카 인자)을 주입해 ‘줄기세포’로 되돌린 세포다. 이미 성숙해 형태가 갖춰진 어른의 상태라 할 수 있는 체세포를,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어린아이 같은 만능줄기세포로 바꿔 주는 것이다. 어떤 세포로도 분화할 수 있는 줄기세포는 이미 손상된 조직을 회복하는 데 활용될 수 있어, iPS 세포는 여러 난치성 질환의 돌파구로 여겨져 왔다.

 

이번에 승인된 두 개의 치료제 모두 이 같은 원리를 이용해 개발됐다. 파킨슨병은 뇌에서 도파민을 생성하는 뇌 신경세포(뉴런)가 손상되며 근육이 점차 굳어지는 질환이다. ‘암체프리’는 파킨슨병 환자의 혈액 세포를 채취해 iPS 세포로 되돌린 뒤 도파민 생성 전구세포로 분화하도록 유도했다. 그 후 이렇게 만들어진 도파민 생성 전구세포를 환자의 뇌에 이식하는 방식이다. 리하트 역시 심부전 환자에서 유래한 체세포로 iPS 세포를 만든 뒤 심장 근육 세포로 분화시켰다. 이들은 최대 1억 개의 세포 덩어리로 성장, 심장 근육의 활동을 돕게 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91 03.09 49,2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2,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4,9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0,2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9,7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0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6,9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6673 이슈 [WBC] 체코 0 : 9 일본 (일본 4경기 전승) 21:46 83
3016672 이슈 역주행 경험해봐서 고맙고 감사하다는 댓츠노노 역주행 소식 들은 있지(ITZY) 리아 21:46 51
3016671 기사/뉴스 “1억으로 불린 77억, 퇴사 결심했습니다” 21:46 289
3016670 이슈 발렌티노 쇼 초청 받아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한 고현정 21:45 242
3016669 이슈 6년 전 어제 발매된_ "WANNABE" 1 21:44 68
3016668 이슈 유럽 탑스타 카트린 드뇌브와 대화 나누는 스트레이키즈 필릭스 2 21:43 368
3016667 이슈 빌라 5층 옆집 화분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16 21:43 1,239
3016666 이슈 정상화 됐다는 두쫀쿠 가격 근황 4 21:43 891
3016665 이슈 처음부터 끝까지 어리둥절하게 되는 일본 이주 이탈리아 남성 자살 사건 10 21:42 1,067
3016664 유머 아픈데 안 아픔.. 어?? 2 21:41 361
3016663 이슈 친구가 자꾸 저보고 성형미인이라고 해요 10 21:41 1,762
3016662 유머 왕사남 본 사람들은 단종한테 벌벌 떠는 세조 한번 보고 가라 9 21:40 936
3016661 이슈 루이비통 FW26 참석한 전지현 4 21:40 661
3016660 기사/뉴스 귀찮아도 한번 더 눈길을…실종문자 4개 중 1개는 '효과' 5 21:40 286
3016659 유머 군것질 많이하면 입속에서 벌어지는 일 1 21:39 423
3016658 이슈 루이비통쇼에서 베르나르 아르노(남친 아빠)와 대화하는 블핑 리사 10 21:38 1,153
3016657 이슈 미국인들은 이해한다는 무서운 밈 32 21:36 3,146
3016656 기사/뉴스 신고가 새로 쓴 마포 아파트…국평 30억 시대 열렸다 4 21:36 757
3016655 이슈 어제자 대한민국 8강 진출에 심하게 감동 받은 여돌 버블.. 6 21:36 1,393
3016654 유머 [WBC] 어제 경기 이정후 호수비 이후 비처럼 쏟아지던 이케맨 채팅 9 21:36 2,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