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단독] 윤 "용산 너무 밀리터리" 말한 다음 날 "관저 이전" 발표
511 2
2026.03.10 19:50
511 2

https://youtu.be/wlnTFcwLoqc?si=diWRvOElz2EMyY32



2022년 3월, 윤석열 당시 당선인과 인수위 특위 위원장 김병준 교수, 김용현 당시 청와대 이전 TF 팀장 등은 이전 후보지 중 하나였던 용산을 찾았습니다.

[김병준/국민대 명예교수 : 나하고 이제 김용현 씨하고 해가지고 용산을 갔다고. 그날 비가 오는데 우산 쓰고 용산을 간 거예요.]


그 날 윤 전 대통령은 용산에 부정적이었습니다.

[김병준/국민대 명예교수 : 당선인도 그렇게 '급하게 막 서둘러 할 일은 아닌 것 같다'라는 의견을… 정확하게 표현하면 (윤 전 대통령이) '야 이거 너무 밀리터리다.']

시간을 두고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는데, 바로 다음날 윤 전 대통령은 직접 용산 이전을 발표했습니다.

'김건희 씨의 입김이 의심된 사례'로 김 교수가 꼽은 일입니다.

꼭 김 씨 영향이 아니더라도, 논의 과정을 알 수 없는 결정이 취임 1년 지나면서 빈번해졌다고 합니다.

[김병준/국민대 명예교수 : 아침에 오면 그냥 지시를 내리는 거예요. 결정은 어디서 해왔는지 몰라. 지시 중에서 정말 합리적이지 않은 것들이 많이 있단 말이에요. 의사정원이 대표적인 거고 대왕고래…]

김 교수는 종종 안가 등을 찾아 직언을 하려 했지만, 진지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김병준/국민대 명예교수 : 대화가 잘 안 되는 게 술이 많이 들어가 버리면 진중한 이야기보다는 잡담이 많아요. 옛날 검사 시절 (이야기…)]

독단적인 의사 결정이 반복되며 정국은 점점 경색됐고, 윤 전 대통령은 취임 2년 7개월 만에 계엄을 선포했습니다.



[영상취재 구본준 영상편집 이지훈]

김필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82305?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89 03.09 48,6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2,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4,9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0,2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9,7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0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6,9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6649 이슈 샤넬 2026 신상 가방 21:26 288
3016648 기사/뉴스 "조미료 퍼먹는 꼴"…서울대 명의가 폭로한 영양제의 배신 [건강!톡] 21:26 124
3016647 이슈 럽럽럽 랩파트까지 다 커버한 아일릿 민주... 21:26 59
3016646 기사/뉴스 [속보] 미 국방장관 "오늘은 이란이 가장 격렬한 공습 맞는 날" 8 21:25 218
3016645 기사/뉴스 ‘유가 급등’에 놀란 트럼프, 러시아산 원유 제재 완화 검토···푸틴 전쟁 돈줄 풀리나 3 21:25 54
3016644 이슈 덬들이 한 달 동안 봐줄 유치원생 선택하기 19 21:24 561
3016643 유머 야구 배트 든 상대를 상대하는 방법 알려주는 김동현 21:23 142
3016642 기사/뉴스 마트 과자가 무려 2만5천원?…‘이 과자’ 단종 소식에 웃돈 난리 1 21:23 441
3016641 이슈 [보검매직컬 미방분] 붕어 지옥(?) 알바생 박해준의 추천 메뉴! 동연의 피붕 맛은?!🍕🐟 2 21:23 62
3016640 이슈 [WBC] 일본 슈토 우쿄 쓰리런 3 21:23 317
3016639 유머 끝까지 소신지켜 발언하는거 멋지다 본받을만한 군자의자세다 2 21:22 391
3016638 유머 오늘의 한마디 : "어떤 결혼은 혼자서도 한다" 16 21:21 1,441
3016637 유머 예전에 친구집 놀러갔다가 놀래키고 싶어서 1 21:21 312
3016636 이슈 만도팝(표준중국어 대만,중국팝 음악) 3연타로 내며 중화권 활동 활발히 하고있는 솔라 3 21:20 429
3016635 이슈 살목지 2차 예고편 갠적으로 이어폰 키고 듣기 ㅊㅊ 2 21:20 207
3016634 이슈 정신이 아플 때 출근 안해도 이해해주는 호주인들 7 21:20 604
3016633 이슈 [핑계고] 윤경호가 연기의 벽을 느꼈을때... 6 21:20 1,059
3016632 유머 🐼 하부지 거기 있는거 다 알아오 문 좀 열어보떼오💜 6 21:19 592
3016631 기사/뉴스 장 마감되자 '장기전 불사'…트럼프, 진짜 왜 이러나? 16 21:19 657
3016630 이슈 인천 부평지하상가 . jpg 14 21:18 1,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