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단독] 윤 "용산 너무 밀리터리" 말한 다음 날 "관저 이전" 발표
488 2
2026.03.10 19:50
488 2

https://youtu.be/wlnTFcwLoqc?si=diWRvOElz2EMyY32



2022년 3월, 윤석열 당시 당선인과 인수위 특위 위원장 김병준 교수, 김용현 당시 청와대 이전 TF 팀장 등은 이전 후보지 중 하나였던 용산을 찾았습니다.

[김병준/국민대 명예교수 : 나하고 이제 김용현 씨하고 해가지고 용산을 갔다고. 그날 비가 오는데 우산 쓰고 용산을 간 거예요.]


그 날 윤 전 대통령은 용산에 부정적이었습니다.

[김병준/국민대 명예교수 : 당선인도 그렇게 '급하게 막 서둘러 할 일은 아닌 것 같다'라는 의견을… 정확하게 표현하면 (윤 전 대통령이) '야 이거 너무 밀리터리다.']

시간을 두고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는데, 바로 다음날 윤 전 대통령은 직접 용산 이전을 발표했습니다.

'김건희 씨의 입김이 의심된 사례'로 김 교수가 꼽은 일입니다.

꼭 김 씨 영향이 아니더라도, 논의 과정을 알 수 없는 결정이 취임 1년 지나면서 빈번해졌다고 합니다.

[김병준/국민대 명예교수 : 아침에 오면 그냥 지시를 내리는 거예요. 결정은 어디서 해왔는지 몰라. 지시 중에서 정말 합리적이지 않은 것들이 많이 있단 말이에요. 의사정원이 대표적인 거고 대왕고래…]

김 교수는 종종 안가 등을 찾아 직언을 하려 했지만, 진지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김병준/국민대 명예교수 : 대화가 잘 안 되는 게 술이 많이 들어가 버리면 진중한 이야기보다는 잡담이 많아요. 옛날 검사 시절 (이야기…)]

독단적인 의사 결정이 반복되며 정국은 점점 경색됐고, 윤 전 대통령은 취임 2년 7개월 만에 계엄을 선포했습니다.



[영상취재 구본준 영상편집 이지훈]

김필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82305?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88 03.09 48,1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2,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4,9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0,2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9,7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0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6,9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6607 이슈 일드 김밥과오니기리 [MV] Masanori Otoda(音田 雅則) - 행복의색깔(音田雅則) 21:10 2
3016606 이슈 패션쇼 퇴근길인데 담요 두르고 내려오다 담요 뺏기는 연예인 실존 1 21:08 417
3016605 유머 자꾸 스몰토크 시도하는 미국인들 차단하는 방법 7 21:08 453
3016604 기사/뉴스 동남아, 석유소비 줄이려 재택근무·주4일제 '고육책' 1 21:07 159
3016603 정치 공사비 아끼려고 무안공항에 콘크리트둔덕 만들었다는 뉴스가 나옴 11 21:04 870
3016602 기사/뉴스 [단독] 경찰, 영화 예매 ‘고수익 알바’ 미끼 ‘팀미션 사기’ 수사 2 21:04 189
3016601 이슈 마이애미행 슈퍼캐치 이정후…"새 왕조 만들 것" 21:04 195
3016600 이슈 MBC 공홈에 뜬 아이유, 변우석, 노상현, 공승연 <21세기 대군부인> 인물소개, 관계도  5 21:03 617
3016599 기사/뉴스 [단독] "쓰레기 가방에 닿았다"…백화점서 '세탁비 소동' 23 21:03 888
3016598 유머 안 웃을수가 없는 아들의 한마디 21:02 280
3016597 기사/뉴스 "20만원어치 샀어요"…2030 중국인들 한국서 쓸어담은 제품 [현장+] 21:02 1,143
3016596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용 12 21:01 623
3016595 이슈 지수가 필름카메라로 찍은 서강준 9 21:01 1,007
3016594 이슈 [WBC] 일본 7회까지 무득점ㅋㅋㅋ 27 21:00 1,847
3016593 기사/뉴스 트럼프 "곧"· 네타냐후 "더"…美·이스라엘 종전 속도 온도차 1 20:59 172
3016592 유머 연기력 미친 강아지 6 20:58 713
3016591 이슈 현재 전세계 게이머들 상황..................................jpg 26 20:58 2,734
3016590 이슈 [WBC] 위트컴에게 (직접) 가보면 내가 왜 이렇게 한국을 사랑하는지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해준 라이언 와이스 15 20:57 1,809
3016589 유머 다양한 관계의 친밀함 정도를 선으로 표현해보았다... 4 20:56 780
3016588 기사/뉴스 곧 단종된다는 소식에 웃돈까지 내고 난리났다…없어서 못 먹는다는 '한국 과자' 11 20:56 2,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