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희승·엔하이픈·빌리프랩 ‘초유의 상생’ 새 모범 보였다[종합]
27,387 420
2026.03.10 19:39
27,387 420

최정상 그룹 엔하이픈과 소속사 빌리프랩이 국내 아이돌 사(史)에 전례없던 활동 체제를 제시해 화제가 될 전망이다. 

멤버 희승이 현 소속사 빌리프랩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한다. 엔하이픈은 기존 7인조에서 6인조로 재편된다. 톱티어 그룹을 둘러싼 ‘갈등이나 반목’이 아닌 ‘상생’을 택한 사실상 최초의 사례가 됐다.

팬덤과 업계 통념을 완전히 깨는 희승과 엔하이픈, 이들 소속사 빌리프랩의 ‘윈-윈 선언’은 10일 오후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공식화됐다. 

초유의 ‘합의 독립’과 관련해 빌리프랩은 “엔하이픈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멤버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고, 이 과정에서 희승이 추구하는 음악지향점이 뚜렷함을 확인했다”며 “(솔로 독립으로) 이를 존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희승이 팀 안에서 본인 욕심 만을 앞세우고 싶지 않아 했고 다른 멤버들도 그런 그를 배려하는 마음이 컸다”는 배경 설명은 발표 직후 케이팝 안팎에서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한 관계자는 “희승 개인의 음악적 비전을 동료 전체가 인정하고 소속사가 그 선택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한 셈”이라며 “케이팝이 성숙기에 접어 들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으로 읽힌다”고 평가했다.


소속사 잔류 상태에서 ‘솔로로 독립’하기는 유례를 찾기 어렵다. 그간 멤버 변동을 겪은 그룹들은 대개 해당 멤버의 소속사 이탈이나 계약 종료를 전제로 했다. 

빌리프랩이 이번에 택한 방식은 엔하이픈이라는 그룹과 희승이라는 솔로 아티스트 ‘브랜드’가 동일 레이블 아래 동시운영되는 모델로, 향후 아이돌 관리 체계에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물려 빌리프랩도 “이번 결정은 엔하이픈과 솔로 아티스트 희승 모두에게 ‘새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표하기도 했다. 

희승도 이날 직접 입장을 밝히며 팬덤과의 소통에 나섰다. 

희승은 “수없이 많은 감정을 함께 나눈 멤버들 또 엔진(팬덤 명) 덕분에 닿을 수 없을 것만 같던 꿈에 한 걸음씩 다가설 수 있었다”는 진정성 어린 고마움을 표시하고는 빠른 시일 내 솔로 앨범을 통해 다시 무대에서 해후할 것을 다짐했다.



https://naver.me/551BVMzN

목록 스크랩 (0)
댓글 4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88 03.09 48,1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2,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4,9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0,2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9,7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0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6,9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6608 이슈 일드 김밥과오니기리 [MV] Masanori Otoda(音田 雅則) - 행복의색깔(音田雅則) 21:10 18
3016607 이슈 패션쇼 퇴근길인데 담요 두르고 내려오다 담요 뺏기는 연예인 실존 1 21:08 482
3016606 유머 자꾸 스몰토크 시도하는 미국인들 차단하는 방법 9 21:08 526
3016605 기사/뉴스 동남아, 석유소비 줄이려 재택근무·주4일제 '고육책' 2 21:07 179
3016604 정치 공사비 아끼려고 무안공항에 콘크리트둔덕 만들었다는 뉴스가 나옴 12 21:04 903
3016603 기사/뉴스 [단독] 경찰, 영화 예매 ‘고수익 알바’ 미끼 ‘팀미션 사기’ 수사 2 21:04 200
3016602 이슈 마이애미행 슈퍼캐치 이정후…"새 왕조 만들 것" 21:04 199
3016601 이슈 MBC 공홈에 뜬 아이유, 변우석, 노상현, 공승연 <21세기 대군부인> 인물소개, 관계도  8 21:03 643
3016600 기사/뉴스 [단독] "쓰레기 가방에 닿았다"…백화점서 '세탁비 소동' 24 21:03 927
3016599 유머 안 웃을수가 없는 아들의 한마디 21:02 282
3016598 기사/뉴스 "20만원어치 샀어요"…2030 중국인들 한국서 쓸어담은 제품 [현장+] 21:02 1,156
3016597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용 12 21:01 645
3016596 이슈 지수가 필름카메라로 찍은 서강준 9 21:01 1,044
3016595 이슈 [WBC] 일본 7회까지 무득점ㅋㅋㅋ 29 21:00 1,982
3016594 기사/뉴스 트럼프 "곧"· 네타냐후 "더"…美·이스라엘 종전 속도 온도차 1 20:59 175
3016593 유머 연기력 미친 강아지 6 20:58 728
3016592 이슈 현재 전세계 게이머들 상황..................................jpg 27 20:58 2,792
3016591 이슈 [WBC] 위트컴에게 (직접) 가보면 내가 왜 이렇게 한국을 사랑하는지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해준 라이언 와이스 15 20:57 1,848
3016590 유머 다양한 관계의 친밀함 정도를 선으로 표현해보았다... 4 20:56 802
3016589 기사/뉴스 곧 단종된다는 소식에 웃돈까지 내고 난리났다…없어서 못 먹는다는 '한국 과자' 11 20:56 2,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