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초대리 대신 '락스' 잘못 준 용산구 횟집…"관리 제대로 못 한 탓, 죄송"
2,965 20
2026.03.10 18:18
2,965 20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817119?ntype=RANKING

 

(스레드 갈무리)

(스레드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서울 용산구의 한 횟집에서 초대리(식초·설탕 등을 배합한 소스) 대신 락스를 제공한 식당 측이 사과문을 게시했다.

최근 스레드에는 "어제 죽다 살았다. 용산에 있는 한 횟집에서 직원들과 회를 주문하고 초밥용 밥을 시켰는데 초대리(식초·설탕 등을 배합한 소스)가 아닌 락스를 담아서 줬다"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횟집을 방문한 A 씨에 따르면 해당 용기에서는 처음에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밥에 섞어 비비는 순간 걸레와 비슷한 냄새가 올라왔다. 확인해 보니 액체의 정체는 '락스'였다.

A 씨 일행은 급히 직원을 불러 "락스 같다"며 확인을 요청했다. 그러나 식당 측은 별다른 사과 없이 변명을 늘어놨다. 또 "통이 바뀌었다. 식초랑 통을 바꿔놓은 게 잘못 갔다"라고 변명했다고 전했다.

(중략)

이후 A 씨는 9일 스레드에 올린 추가 게시물을 통해 "락스 사건 회사 대표와 통화했다. 연신 죄송하다고만 말씀하셨다. 저와 매장에서 얘기했던 사람은 사장이 아닌 직원으로, 당시 사장님은 가게에 계시지 않았다고 한다. 개인적인 합의는 모두 완만하게 종료됐고 오늘 오전부터 구청에서 점검 나왔다고 한다. 사장님께서 별관, 본점 모두 문을 닫고 전체 점검과 교육을 진행한다고 하셨다"라고 밝혔다.

식당 측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업주는 "제가 매장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부족함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생각하며 이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관계 기관의 점검과 처분이 있다면 성실히 따르고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매장을 운영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88 03.09 47,7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2,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4,9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0,2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9,7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0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6,9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6595 이슈 [WBC] 일본 7회까지 무득점ㅋㅋㅋ 21:00 38
3016594 기사/뉴스 트럼프 "곧"· 네타냐후 "더"…美·이스라엘 종전 속도 온도차 20:59 40
3016593 유머 연기력 미친 강아지 3 20:58 220
3016592 이슈 현재 전세계 게이머들 상황..................................jpg 8 20:58 836
3016591 이슈 [WBC] 위트컴에게 (직접) 가보면 내가 왜 이렇게 한국을 사랑하는지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해준 라이언 와이스 7 20:57 797
3016590 유머 다양한 관계의 친밀함 정도를 선으로 표현해보았다... 20:56 344
3016589 기사/뉴스 곧 단종된다는 소식에 웃돈까지 내고 난리났다…없어서 못 먹는다는 '한국 과자' 3 20:56 869
3016588 이슈 걸스플래닛999 J그룹 나왔던 나가이 마나미 『현역가왕~가희~』출전 20:55 118
3016587 유머 다이소에서 판다는 버티컬마우스의 정체 12 20:55 1,809
3016586 이슈 송은이 김숙 비밀보장 90만 기념 라이브 예정(3월 16일 오후2시) 20:55 160
3016585 기사/뉴스 미·이란 전쟁에 ‘러 원유’ 반사이익 얻는다 20:54 44
3016584 이슈 안 어색했던 사이도 어색하게 만드는 남돌 아바타 소개팅 1 20:53 322
3016583 유머 엄살 대박 강아지 8 20:51 526
3016582 기사/뉴스 트럼프 "이란 전쟁 마무리 수순" 4 20:51 721
3016581 기사/뉴스 잠든 태국인 아내 얼굴에 끓는물 부은 40대…재판에선 "사랑해" 7 20:51 482
3016580 이슈 루이비통쇼 참석한 셀럽들 게티이미지 26 20:49 1,446
3016579 이슈 멤버들 성대모사 하는 롱샷 김률ㅋㅋㅋㅋㅋㅋㅋㅋㅋ.x 12 20:48 204
3016578 이슈 고윤정 인스타 업뎃 7 20:48 906
3016577 이슈 존박 & 아일릿 민주가 부르는 Love Love Love 1 20:48 197
3016576 유머 약한 모습의 오타니를 그린 ai 11 20:48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