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K, '주주가치 극대화' 위해 자사주 4.8조 전량 소각
1,808 5
2026.03.10 18:08
1,808 5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133538?cds=news_media_pc&type=editn

 

SK가 정부의 주주가치 제고라는 상법 개정 취지를 반영해 자사주를 전량 소각을 결정했다. 서울 종로구 SK 서린사옥 전경. /사진제공=SK
SK가 정부의 주주가치 제고라는 상법 개정 취지를 반영해 자사주를 전량 소각을 결정했다. 서울 종로구 SK 서린사옥 전경. /사진제공=SK

SK(주)가 발행주식의 약 20%에 달하는 4조8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정부의 상법 개정 취지를 반영한 적극적인 기업 밸류업으로 주주가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SK는 이사회를 열어 보유한 자사주(약 1798만 주) 중 임직원 보상 활용 목적을 제외한 자사주 전량(약 1469만 주)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사회 전일 종가(보통주 32만9000원, 우선주 23만7500원) 기준 소각 자사주 가치는 4조8343억원이다.

소각 대상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매입한 자사주뿐만 아니라 과거 지주회사 지배구조 개선 과정에서 발생한 '특정목적 취득' 자사주도 포함한다. SK는 2015년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SK C&C와 합병한 바 있다.

SK 관계자는 "이사회의 심도깊은 논의를 거쳐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는 것이 전체 주주 이익에 부합하고 기업가치를 높이는 방안이라고 판단했다"며 "주주가치 제고라는 상법 개정 취지도 적극 반영했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지난 2년간 적극적인 사업재편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크게 강화한 것도 이번 결정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SK의 별도 재무제표 기준 순차입금은 2024년 말 10조5000억원에서 2025년 3분기 8조4000억원으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부채비율도 86.3%에서 77.4%로 개선됐다.

SK는 2025 회계연도 기말 배당금도 650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해 8월 지급한 중간 배당금 1500원을 포함하면 연간 배당금은 총 8000원으로 전년 대비 14% 늘었다. 배당 기준일은 4월 1일이다.

SK가 '고배당 기업'으로 분류될 경우 주주들은 배당소득에 대해 분리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전년 대비 현금배당이 감소하지 않은 기업 중 배당성향이 40% 이상이거나 배당성향 25% 이상이면서 전년 대비 10% 이상 배당이 증가하면 고배당 기업으로 분류된다. 공시에서 SK는 '고배당 기업 주식 배당 소득에 대한 과세 특례' 등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91 03.09 51,5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2,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5,8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0,2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9,7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0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6,9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6723 이슈 실시간 미우미우 모델로 선 투바투 연준 3 22:36 144
3016722 이슈 나홍진 영화 <호프>의 흥행에 관광객 유입이 달렸다는 국내의 한 지역.jpg 1 22:35 434
3016721 이슈 한국 불법 체류 외국인 미성년 자녀 정책 22:35 111
3016720 정보 주식관련 최신 🚨피싱 유형 투자공부 리딩방 유명인 외 피싱사례모음 1 22:35 71
3016719 이슈 WBC 때문에 메이저리그 팀 동료들끼리 싸워서 논란.. 22:35 477
3016718 이슈 쇼핑하며 파산각 ㅋㅋ트럼프 손녀에 화난 미국인들 1 22:33 1,127
3016717 이슈 오늘 레전드 찍은 <틈만나면> 예능 4 22:32 975
3016716 유머 큰아들 훌훌 떠났다 7 22:32 796
3016715 이슈 KiiiKiii 키키 'Delulu' 챌린지 with 아이브 가을 1 22:32 66
3016714 이슈 오늘자 결혼반지 가리면서 웃는 젠데이아 5 22:31 1,337
3016713 이슈 장원영의 투명한 순간을 담은 마리끌레르 4월호 커버 10 22:26 1,096
3016712 이슈 어릴때부터 엄마아빠 자주 부부싸움하던 사람들 예민한지 안한지 말해보는달글 93 22:25 1,933
3016711 정치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음모론 퍼뜨렸던 장인수 기자가 증거까는 생방송 중임!!! 42 22:24 1,588
3016710 유머 똑똑강아지가 하고 싶었던 말 5 22:23 620
3016709 이슈 진돗개 모색별 애기일 때 생김새 26 22:23 1,596
3016708 이슈 서울대 94학번, 연세대 94학번, 고려대 94학번.jpg 10 22:21 2,965
3016707 이슈 못 먹어본 사람이 더 많다는 오뜨 한정판 31 22:21 2,841
3016706 이슈 노래 한 곡으로 70억 벌었는데 돈이 없다는 가수.jpg 16 22:20 3,648
3016705 유머 죽여달라고 소리치던 애착이불들 심폐소생.jpg 18 22:18 2,179
3016704 이슈 조선 왕들이 즐겨 먹던 음식이라는데 단종대왕과 수양의 메뉴 차이에 울화가 치밈.jpg 29 22:18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