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부, 모든 여성에 생리대 지원 추진… "주민센터·보건소 비치"
40,323 507
2026.03.10 13:49
40,323 507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918559

 

<역대 첫 공공 생리대 비치 사업 추진>
다양한 지역 10곳 선정, 공공시설 배치
올해 결과 분석 이후 내년 본 사업 추진
식약처 "저가형도 동일한 안전성 심사"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지난달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지난달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성평등가족부가 모든 여성 누구나 생리용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 생리대 비치 시범사업을 역대 정부 최초로 추진한다.

(중략)

기존 생리용품 지원 사업은 일부 저소득층 청소년(9~24세)에 한해 월 1만4,000원의 바우처가 지급되는 정도였다면, 여기에 추가로 공공시설을 포함한 곳곳에 무상 생리대 자판기를 비치해 누구나 쓸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원 장관은 "인구 규모, 사업 현황 등을 고려해 시범 사업을 진행할 지역 10곳을 다양하게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로 주민센터, 보건소, 가족센터 등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생리대를 비치하되, 농산어촌의 경우 주거지 접근성을 고려해 마을회관 등에도 공급할 계획이다.

성평등부는 올해 국비 약 30억 원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 뒤, 결과 분석을 토대로 내년 지방비를 편성해 본 사업을 추진한다. 원 장관은 "정부 최초 공공 생리대라는 상징성과 파급력을 고려해, 안전성 확보 및 업체 선정·계약 체결에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조달청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 교육부를 향해선 "학교에도 (필수 품목으로) 비치해 학생들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해외보다 유독 비싼 국내 생리대 가격을 문제 삼은 이후, 업계에선 가격을 낮추고 '100원 생리대' 등 초저가의 실속형 생리대도 출시하며 변화를 보였다. 이날 이 대통령은 "(생리대가 비싸다는) 일차적 문제는 해결된 듯 한데 안전성 문제에 대한 걱정이 많은 것 같다"고 질문했다.

이에 오유경 식약처장은 "생리대 가격이 낮으면 (국민들이) 안전성을 우려하시는데, 모든 생리대에 대해 동일한 기준으로 안전성을 평가하고 있다"며 "이미 1월 말부터 실속형 생리대 제품 7개에 대한 심사 요청이 들어와 신속하게 심사중"이라고 설명했다.

목록 스크랩 (2)
댓글 50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866 04.22 48,6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2,3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65,3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5,0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69,0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4,5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6,2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4083 유머 두돌 된 푸바오 넘사벽 신체 스펙 11:33 35
3054082 이슈 있지(ITZY) 채령 인스타 업뎃 11:33 23
3054081 이슈 찻잔이 너무 예뻐서 사진 오억장 찍었는데 알고보니....twt 11:32 229
3054080 이슈 한국이였으면 가루가 됐을때까지 까였을듯 한 국가지도자가 못자는 이유 2 11:32 241
3054079 기사/뉴스 기후위기와 사는 남자.. 11:31 88
3054078 이슈 의료용 대마를 한 파킨슨병 환자 11:31 188
3054077 유머 토종닭 백숙집 차리려고 닭 키우는데 닭에 정들어서 방향 튼 부부 5 11:30 436
3054076 이슈 13년전 오늘 발매된, 포미닛 "이름이 뭐예요?" 11:30 16
3054075 유머 야알못 감독이 만든 야구 영화 6 11:28 359
3054074 유머 한국 시장에서 차별받은 외국인 아내 24 11:27 1,744
3054073 유머 속보로 이행시 해주는 박지훈 11:27 125
3054072 이슈 가톨릭사제는 첫미사 때 입는 예복이 선종 후 수의가 된다고 한다 5 11:27 387
3054071 이슈 고등학생 딸이 데리고온 40kg 사모예드 2 11:26 507
3054070 이슈 태연,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OST '조각' 가창(오늘 발매) 1 11:26 81
3054069 이슈 고양이 먹방 훔쳐보기 2 11:23 331
3054068 이슈 엑셀방송 '사이버 룸살롱' 근황 4 11:19 2,144
3054067 이슈 2026년 1분기 KPOP 발매곡 중 임팩트 있었던 곡TOP 3 23 11:14 974
3054066 이슈 브라질 국민 반이상이 월드컵에 노관심이다. 5 11:11 2,060
3054065 유머 @@ 성수역에서 안내리는힙스터들 너무 배신감든다 131 11:09 9,419
3054064 이슈 대한항공 승무원분들 운동화 신기가 가능해졌다는 뉴스에 인스타 댓글 42 11:07 5,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