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락스 논란' 용산구 횟집 사장 "진심 사과…매장 위생 철저 관리"
2,250 10
2026.03.10 12:51
2,250 10

[뉴시스]서울 용산구의 한 횟집에서 초대리(양념용 식초) 대신 락스를 제공받고 아무런 사과도 받지 못했다는 회사원의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일었다. 이후 해당 매장의 사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사진 = 스레드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서울 용산구의 한 횟집에서 초대리(양념용 식초) 대신 락스를 제공받고 아무런 사과도 받지 못했다는 회사원의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일었다. 이후 해당 매장의 사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사진 = 스레드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우영 인턴 기자 = 서울 용산구의 한 횟집에서 초대리(양념용 식초) 대신 락스를 제공받고 아무런 사과도 받지 못했다는 회사원의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일었다. 이후 해당 매장의 사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최근 스레드에는 "용산구에 있는 한 횟집에서 회와 초밥을 주문했는데 초대리 접시에 락스가 담겨 나왔다"며 "당시 홀 직원은 진심 어린 사과 없이 변명만 늘어놓았다"고 주장하는 회사원 A씨의 글이 올라왔다.

이어 "처음 받고 냄새가 아무 냄새 안 나길래 밥에 섞어 비비는 순간 걸레 냄새가 올라왔다. 뭔 냄새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락스였다"며 "급히 직원을 불러 락스같다고 했지만 한동안 사과 한마디 안 하셔서 주방으로 직접 갔더니 '통이 바뀌었다. 식초랑 통을 바꿔놓은 게 잘못 나갔다'는 사과 없는 변명만 늘어놓으셨다"고 적었다.

화가 난 A씨는 직원에게 "사장님, 변명이 아니라 사과를 하셔야 한다"고 말했지만 "죄송하다. 근데 제가 어떻게 사과해야 하냐"며 신경질 섞인 반응만 돌아왔다고 한다.

그러면서 "만약 이걸 먹었으면 회사 식구들과 응급실에서 위세척을 하고 있었을 텐데 다행히 먹지 않아서 살았다"며 "계산도 아주 잘 받으셨다. 아직도 락스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어지럽고 구역질 난다"고 덧붙였다.

이 사건은 9일 A씨가 스레드에 추가 게시물을 올리며 "락스 사건 회사 대표와 통화했다"고 밝히면서 일단락됐다.

A씨는 "연신 죄송하다고만 말씀하셨다"며 "저와 매장에서 얘기했던 사람은 사장이 아닌 직원으로, 당시 사장님은 가게에 계시지 않았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인적인 합의는 모두 완만하게 종료됐고 오늘 오전부터 구청에서 점검 나왔다고 한다"면서 "사장님께서 별관, 본점 모두 문을 닫고 전체 점검과 교육을 진행한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https://v.daum.net/v/20260310103929515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76 03.09 40,2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2,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4,9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55,1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9,7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0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9,4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6,9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6164 이슈 [WBC] 뽕에 차 있는 사람들에게: 앞으로 2주가 지나면 완벽하게 뻗어가던 타구가 펜스 앞에서 잡혀 아웃되는 쓰레기 같은 공놀이가 시작된다! 정신채리라! 14:44 42
3016163 기사/뉴스 도자 캣, 티모시 샬라메 공개 비판..."발레·오페라 비하 뻔뻔해" 14:44 8
3016162 유머 라스베가스 한 호텔의 창문 뷰 2 14:43 147
3016161 이슈 제니가 샤라웃한 서울 최고의 식당 14:42 507
3016160 정치 이 대통령 “주한미군 방공무기 반출, 대북 억지력 장애 없다” 14:41 71
3016159 기사/뉴스 1,170만 ‘왕과 사는 남자’ 호랑이 CG 결국 수정된다 “무결점 영화로” 4 14:40 367
3016158 유머 겨울이면 봐야하는 구준표 어묵 처음 먹어보는 날 4 14:39 422
3016157 이슈 전세계 어린이들을 힘들게 했던... 1 14:39 263
3016156 유머 뉴욕에서 7만원짜리 랍스터롤을 먹은 추성훈 2 14:39 699
3016155 유머 죽은자 4명을 다시 살려 불러올수 있다면 26 14:36 1,453
3016154 이슈 5년전 오늘 발매된, 에일리 "My Last Love (In Paradisum)" 14:36 13
3016153 유머 만들다 도저히 안돼서 한마리 잡아오신 줄;;;; 4 14:36 545
3016152 유머 가족톡방 공지볼때마다 존니웃김 통제광 컨프언니때매 가족톡방까지 사담하면안되고 정보성 글만 올려야됨 9 14:36 551
3016151 기사/뉴스 ‘언더커버 미쓰홍’ 최지수, 재벌가 막내의 눈부신 각성... “큰 사랑 감사해” 14:35 408
3016150 정보 연재 시작한 지 이제 40년이 된, 하지만 여전히 연재 중인, 그럼에도 이제야 19권이 나온다는 만화.COMIC 7 14:34 770
3016149 기사/뉴스 픽사, ‘호퍼스’로 자존심 회복…“오리지널 스토리 10년 만에 최고 기록” 12 14:34 278
3016148 이슈 [속보] "韓배치 사드체계 일부 중동으로 이동중" 19 14:34 1,495
3016147 유머 세상이 억까 14:33 113
3016146 유머 과자 끊고 싶어지는 김혜수 발언 33 14:33 1,904
3016145 정치 김어준 신도들이 주장하는 검찰 개혁 요점 정리.jpg 8 14:31 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