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3년째 비매너 관객과 소리없는 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럽라 노래.jpg
2,282 4
2026.03.10 11:52
2,282 4

BGUIiR
 

러브라이브 시리즈 4번째 그룹인 리엘라의 단체곡 '유니버스!!'

 

여러모로 리에라에게 기념비적인 곡인데, 그룹 최초의 '떼창곡'이기 때문

 

 

 

GfFLHH
 

2020년 데뷔한 탓에 코로나에 직격탄을 맞아 호응은 커녕 무관중 콘서트로 시작했던 그룹이

 

데뷔 3년뒤에 드디어 팬들과 함께 부르게된 첫 노래라는 눈물나는 서사가 있다

 

 

 

그런 이 곡의 하이라이트는


후렴부에서 관객들이 다함께 워우워어어x6를 외쳐준뒤 

 

몇초동안 다같이 입꾹닫고 있다가 마지막 소절로 들어가는 순간.

 

회장 가득 함성을 채운 뒤 찾아오는 정적을 좋아하는 팬들이 많았고 공연하는 성우들도 늘 즐거워했는데

 

 

PHfjra
 

안타깝게도 이런 단합력 체크 파트가 생겨나면 그걸 깨려는 관종도 나타나기 마련

 

저 파트가 팬덤에서 유명해진 뒤부터 침묵해야할 부분에서 괴성을 지르는 비매너가 한둘씩 나타나기 시작했다

 

 

 

HYQIuK
 

당연히 대다수 관객들은 민폐라고 극혐했지만 만명단위의 공연에서 누가 소리지를지 모르는 일이고

 

성우들이 직접 '거기가 소리지르는 부분이냐? 조용함을 즐기진 못하는거냐?'하며 저격도 했지만

(평균적인 일본문화 생각하면 그냥 대놓고 욕한수준)

 

도저히 사라지지 않아 팬덤의 골칫거리가 되었다

 

 

차라리 미리미리 미친놈 티를 내주면 스탭이나 주변 관객들이 잡도리 하겠지만,

 

민폐들은 공연 3~4시간 내내 꾹참다가 엔딩곡인 유니버스에서 터트리는 쓸데없는 집념까지 보여줬다

 

돈내고 와서 굳이 왜그러는거야 싶지만 관종은 이해할 수 없는 짓을 하니까 민폐인 것이다

 

 

 

osLibC
 

결국 미봉책으로 워우워가 끝나고 한박자 쉰뒤 리더인 다테 사유리가 "(불러줘서) 모두 고마워!!" 라고 외치는걸로 

 

객석 분위기가 망해버리는걸 막아왔다

 

 

 

그렇게 그 정적을 다시는 느낄수없는건가.... 하던 와중, 얼마전 열린 아이치 라이브에서 다시한번 무대를 시도했고

 

기적적으로 완벽한 정적이 펼쳐서서 팬들의 뽕을 최대치로 채워줬다고.

 

 

 

 

CXvZyR
 

근데 그게 첫날 공연이라 2일차도 기대가 많았는데 전날의 성공을 봤는지 2일차엔 바로 3명의 함성이 튀어나와버렸다

 

그 3명은 끝나고나서 팬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계폭잠적엔딩.

 

조용히 있는게 그렇게 어렵냐...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882 04.22 56,7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5,5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71,1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6,5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75,4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6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4,5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6,7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591309 유머 산책중 꼬리를 잡고 냥모나이트로 쿨쿨중인 고양이를 발견함 01:05 69
591308 유머 어떤 음료 원하세요? 3 01:03 105
591307 유머 영어선생님 직업병 2 01:02 308
591306 유머 말티즈랑 비숑은 진짜 털이 안빠진다 4 00:59 595
591305 유머 어이없는 고양이의 하루 루틴 16 00:55 810
591304 유머 [냉부] 최현석보고 단체로 오열하는(?) 셰프들ㅋㅋㅋㅋㅋㅋ 3 00:55 1,118
591303 유머 진짜 대박 풋풋하고 겁나 귀여운 연하남한테 고백하는 브이로그 2 00:54 632
591302 유머 kt로 이적후 589일만에 친정인 문학구장에 등판해 쓱팬들에게 인사하는 오원석 야구선수 5 00:51 458
591301 유머 얼마나 많이 들었을지 감도 안오는 장기용 - 시차 1 00:47 546
591300 유머 TV 고장내고 당황하는 아이.twt 20 00:29 1,772
591299 유머 부르니까 전속력으로 달려오는 시고르자브종 바둑이 10 00:23 1,360
591298 유머 [냉부] 뱍은영 셰프가 뽑은 냉부 비주얼 순위 15 00:06 3,728
591297 유머 살목지 플레이스 후기.jpg 5 04.26 2,420
591296 유머 레딧에 올라온 산책 못가서 맘 상한 개.jpg 10 04.26 3,814
591295 유머 바이커가 길가는 여성에게 번호달라고 플러팅하는데 너무 번호 주고 싶은 경우 16 04.26 4,075
591294 유머 패키지여행가서 부모님이 억지로 사진찍어서 급친한척하는 바부남매/뭐하는지도 모르고 아침부터끌려가서 아빠앞에서 사진찍는 모녀미가 느껴지는거지 10 04.26 3,045
591293 유머 이거 사고 싶다 6 04.26 1,196
591292 유머 영화 촬영스태프들이 자꾸만 세트장에서 길을 잃는다는 영화 9 04.26 4,842
591291 유머 엄청나게 자상한 김호영 7 04.26 1,936
591290 유머 내가 상상하는 어린시절 고양이가 천국에서 보내는 모습 1 04.26 1,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