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 이수근은 6년 전 화제가 됐던 열애설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계속 잘 만나? 나는 결혼한 줄 알았다"며 앤더슨 근황에 대해 물었고 스테파니는 "잘 만나고 있다. 이번에 새로 구단 코치로 들어갔다"고 답했다.
서장훈은 "내가 야구를 좋아한다. 네 남친이 뛰던 시절에도 메이저리그를 꾸준히 봤다. 꽤 잘한 선수다. 한 해에 미친 듯이 터져서 홈런 50개를 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수 생활이 길지 않았지만 메이저리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알만하다"고 부연했다.
이를 듣던 스테파니는 "난 그때 태어나지도 않았다"며 앤더슨과의 23세 나이 차이를 실감 나게 했다.
서장훈은 "코치면 집에 잘 안 들어오겠다. (원정 경기 때문에) 돌아다니니까"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집 비어있으면 가서 좀 있어도 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스테파니는 "제가 그 집에 없을 수 있다. 같이 살지는 않는다. 저는 가족이 미국에 있다. 집이 샌디에이고"라며 동거설에 대해 일축했다.
스테파니는 2018년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8년 동안 친구로 지내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은 23세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았다.
스테파니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그렇게 주목받는 야구선수인 줄 몰랐다"며 "나이 차이를 알고 훨씬 좋아졌다. 엄마와 4살 차이가 난다"고 밝히기도 했다.
앤더슨은 1990년대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다. 그는 2002년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은퇴했다.
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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