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빙은 "지난 9일 펼쳐진 대한민국과 호주의 운명적인 8강 결정전이 티빙 전체 라이브 시청자 수(UV)의 83%를 점유하며, 이번 대회 최고 시청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호주전은 한국 대표팀의 8강 진출권이 걸린 절체절명의 승부였던 만큼, 17년 만에 8강 진출이라는 극적인 승리를 이루면서 야구 팬들의 시선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티빙 데이터 분석 결과, 호주전 시청 기록은 지난 7일 전국민의 관심을 모았던 '한일전' 수치를 뛰어넘으며 이번 WBC 예선 4경기 중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경기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이 이어지자 실시간 트래픽이 폭발적으로 상승했다는 설명. 실시간 채팅 서비스를 통해 수만 명의 팬들이 함께 응원하며 관람하는 '디지털 응원 문화' 역시 열기를 더했다.
한편 WBC의 화제성은 지상파 채널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 실제로 지상파 3사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합산 12.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WBC를 향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짐작케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08/000030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