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의대 가려고" 서울대 자퇴 3년새 최대…간호학과 이탈 최다
1,193 14
2026.03.10 10:23
1,193 14

단과대선 공과대·자연과학대 자퇴생 많아
"2027학년도 입시, 지역의사제로 미충원 더 늘어날 듯"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2024년도 서울대학교 자퇴생이 최근 3년 중 가장 많은 429명으로 나타났다. 학과 중에서는 간호학과에서 자퇴가 가장 많았고 신입생 충원율도 가장 낮아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상위권 수험생 이동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서울대학교가 발간한 '2025년 통계연보'에 따르면 2024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학부 중도탈락 학생은 재적학생 2만 1671명 가운데 485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자퇴가 429명으로 전체 중도탈락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중도탈락과 자퇴생 모두 최근 3개년 중 최대다. 자퇴생은 2022년 328명에서 2023년 366명으로 늘었고 2024년에는 429명으로 급증했다. 같은 기간 중도탈락 학생 수는 2022년 412명, 2023년 436명에서 2024년 485명으로 상승했다.

 

자퇴생이 가장 많았던 학과는 간호학과로 재적학생 329명 중 26명이 자퇴했다. 단과대학 중에선 대부분 공과대학과 자연과학대였다. 공과대학에선 총 127명이 자퇴해 가장 많았고 이어 농업생명과학대학(83명), 자연과학대학(40명), 사범대학(34명), 첨단융합학부(24명), 사회과학대학(24명) 순이었다.

 

의학계열에서는 의과대학 자퇴생이 2명, 약학대학 6명, 수의과대학 2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입생 미충원 현황과도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을 보면 정원 내 모집인원은 3477명, 입학정원은 3476명이었다. 신입생 충원율이 가장 낮았던 단과대학은 간호대학으로 96.8%였다. 이어 자연과학대학 수리과학부 97.1%, 농업생명과학대학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97.3% 순으로 자연계열이 대부분이었다.

 

앞서 종로학원이 분석한 2025학년도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미충원 인원도 최근 6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서울대에서는 12개 학과에서 13명이 미충원됐으며 이 가운데 간호대학이 2명을 차지했다.

 

입시업계에서는 이러한 흐름이 의대 선호 현상과 맞물려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81594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70 03.09 36,37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0,7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4,9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55,1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9,7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7,4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9,4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6,9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5929 기사/뉴스 에이즈 감염 알고도 친딸 성폭행...엄마는 "선처해 달라" [그해 오늘] 12:01 5
3015928 기사/뉴스 [단독] BBQ, 소스 제공 없앴다…사실상 2천원 인상? 12:01 16
3015927 이슈 4월 데뷔 확정된 어도어 출신이라는 김재중 남자아이돌 12:01 22
3015926 정치 토론은 피하고 페북 정치만 한다고 저격 당한 민주당 김용민 의원 12:01 36
3015925 정치 [속보] 여야, 12일 대미투자법 우선 처리…민생 법안 60여건도 합의 12:00 21
3015924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부정행위,불공정행위, 주가조작, 담합 등 때려잡는 법.jpg 10 11:59 229
3015923 기사/뉴스 '다큐 3일',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다… 종영 4년 만 2 11:58 91
3015922 기사/뉴스 “딸이 또 마약한 것 같다” 가족 신고로 20대 여성 검거 3 11:57 547
3015921 이슈 시청률 대박났다는 오늘 막방인 화요일 예능.jpg 3 11:57 1,280
3015920 유머 인류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자수를 기록했던 방송 중 하나 11:56 478
3015919 기사/뉴스 [공식] 아이유·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 디즈니+ 타고 글로벌 흥행 노린다 7 11:56 328
3015918 기사/뉴스 없는게 없는 '무한도전'..WBC 스타 문보경 소환했다[스타이슈] 1 11:56 210
3015917 이슈 현대그룹 정주영회장 산삼썰.jpg 9 11:53 1,147
3015916 기사/뉴스 유재석, 장항준 작품 출연했었다…"'왕사남' 잘되더니 언급 없어"(틈만나면,) 11 11:52 814
3015915 유머 왕사남 CG추가작업 소식들으니 생각나는 뎡배발 밤티 호랑이 27 11:52 1,583
3015914 유머 3년째 비매너 관객과 소리없는 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럽라 노래.jpg 4 11:52 718
3015913 기사/뉴스 [단독] 샤워하던 동남아女 "누가 찍는거 같다"…고시원서 잡힌 男 정체 23 11:51 1,609
3015912 유머 리트리버 3마리에게 나뭇가지 1개만 던져주면 생기는 일 8 11:51 504
3015911 기사/뉴스 홍석천, 입양 딸 상견례서 “제가 특이해 걱정…”사돈도 눈물 쏟았다 14 11:48 1,540
3015910 이슈 개큰 기대중인 ‘21세기 대군부인’ 포스터 나옴👀🔥 4 11:48 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