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문보경 포스팅이 언제야? ‘11타점’ 구국의 영웅, 美 벌써 주목한다 “MOON 활약 멈추지 않아, WBC 타점 1위 등극” [WBC]
1,249 14
2026.03.10 08:33
1,249 14
SjHIJD

qJznsg

[OSEN=이후광 기자] 무려 11타점을 쓸어 담으며 기적의 8강 진출을 이끈 ‘구국의 영웅’ 문보경. 야구의 본고장 미국이 벌써 그를 주목한다. 


문보경은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C조 조별예선 호주와 최종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1홈런) 4타점 1득점 원맨쇼를 펼치며 한국의 17년 만에 8강 진출을 이끌었다. 


기적의 8강 진출을 위해 호주를 5점 차 이상으로 제압하되, 2실점 이하가 필요했던 한국. 문보경은 첫 타석부터 ‘문샷’을 쏘아 올리며 다득점의 서막을 열었다. 0-0이던 2회초 무사 1루에서 호주 좌완 선발 라클란 웰스를 상대로 우중월 선제 투런포를 때려낸 것. 초구 스트라이크를 지켜본 뒤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77.8마일(125km) 슬라이더를 받아쳐 비거리 430피트(131m) 초대형 결승타를 기록했다. 


문보경의 방망이는 멈추지 않았다. 3-0으로 앞선 3회초 1사 2루 득점권 찬스였다. 이번에는 볼카운트 1B-1S에서 우완 미치 넌본의 3구째 몸쪽 높은 91.3마일(147km) 직구를 공략,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로 연결했다. 


한국에 8강행 희망을 안긴 결정적 득점도 문보경의 손에서 나왔다. 4-0으로 리드한 5회초 2사 1루에서 1루주자 안현민이 도루로 2루를 훔친 상황. 문보경은 볼카운트 2B-2S에서 좌완 알렉스 웰스의 6구째 가운데로 몰린 84.8마일(136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직격하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한국이 그렇게 원하던 5점 차 리드를 만든 순간이었다. 


문보경은 7회초 병살타, 9회초 루킹 삼진에 그쳤지만, 혼자서 4타점을 책임지며 한국의 7-2 기적의 승리 및 17년 만에 8강 진출 주역으로 우뚝 섰다. 


문보경의 조별예선 성적은 야구의 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4경기에서 타율 5할3푼8리(13타수 7안타) 2홈런 11타점 3득점 장타율 1.154 OPS 1.779의 엄청난 파괴력을 뽐내며 쟁쟁한 메이저리거들을 제치고 타점 부문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루이스 아라에즈(베네수엘라, 7타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도미니카공화국, 6타점), 오타니 쇼헤이(일본, 6타점)보다 훨씬 많은 타점을 올렸다.

이런 선수를 미국이 주목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한국-호주전이 끝난 뒤 “문보경이 2회 약 430피트짜리 2점홈런을 터트려 한국에 리드를 안겼다. 그리고 3회 2루타로 이정후를 홈으로 불러들였다”라며 “문보경의 활약은 멈추지 않았다. 5회 적시타로 한국의 다섯 번째 득점을 만들었고, 이 타점으로 WBC 타점 1위(11타점)가 됐다”라고 활약을 집중 조명했다. 


문보경은 국내 각종 야구 커뮤니티에서도 영웅 대접을 받고 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원맨쇼를 펼치며 나라를 구했으니 당연히 그런 대우를 받아 마땅하다. 심지어 문보경이 향후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게 아니냐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2021년 1군 무대에 데뷔한 문보경은 2026시즌을 거쳐 2027시즌을 마치면 포스팅시스템을 통한 빅리그 진출이 가능하다. WBC라는 세계적인 오디션 무대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쳤기에 남은 두 시즌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https://naver.me/52aqDkLF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76 03.09 40,2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2,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4,9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55,1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9,7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0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9,4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6,9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6145 기사/뉴스 피자 한 판에 3만6천원… 울산 세계음식문화관 ‘가격 논란’ 14:30 42
3016144 유머 대추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안좋아할 노래 14:30 45
3016143 정보 컴포즈커피 리뉴얼 보상 아메 쿠폰 받았던 덬들 까먹지말고 쓰걸아! 14:29 128
3016142 이슈 강아지가 물어온 무언가...(영상주의) 1 14:28 194
3016141 이슈 방송 당시 낯선 소재로 외면 받으며 망했지만 취향 맞으면 대체불가였던 드라마jpg 7 14:27 736
3016140 이슈 "BTS로 세종문화회관도 긴장...식음료·화장실 개방" 2 14:27 174
3016139 이슈 [공식] 왕과 사는 남자, 극장판 리미티드 밤티호랑이 에디션 확정 3 14:26 795
3016138 정치 '패륜 배우자·자녀 상속권 제한' 민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1 14:26 78
3016137 이슈 [wbc] "한국은 살기 힘든 나라 같다" 日 언론도 주목한 한국계 빅리거 향한 비난 여론, "선수들 존경할 필요 있어..." 지적 12 14:25 720
3016136 이슈 이번 작품 배역이 너무 찰떡인 것 같다는 남배우.jpg 1 14:24 751
3016135 이슈 요즘 미국 라이징 스타인 모델 출신 캐나다 배우 1 14:23 749
3016134 기사/뉴스 이효리, 지적장애 출연자에 코트 선물…"어쩜 그렇게 예쁜지" [마데핫리뷰] 1 14:23 757
3016133 유머 요즘 바오방에서 소소하게 화재인 솜털 아가판다 feat. 러바오 친척 🐼 18 14:23 617
3016132 이슈 10년전 오늘 발매된, 거미 "You Are My Everything" 14:22 20
3016131 이슈 문보경이 고의로 삼진당했다고 우기는 대만 해설진 33 14:22 1,460
3016130 유머 정상적인 장면이 하나도 없는 남돌 아바타 소개팅 자컨ㅋㅋㅋㅋㅋㅋ 1 14:22 175
3016129 기사/뉴스 있지(ITZY) , 대추 노노 붐 5 14:21 237
3016128 기사/뉴스 남자 소설가가 사라지는 이유 29 14:21 1,343
3016127 기사/뉴스 오늘 하지원.jpg 6 14:21 820
3016126 기사/뉴스 외교부 “호르무즈 해협 韓선박 20여척 정박…보급 지원·교민 2차 대피 준비” 1 14:21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