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욕먹어도 싸”… 티모시 샬라메 발레·오페라 폄하에 모교 스승까지 질책
3,580 12
2026.03.10 07:05
3,580 12
vkDzFy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의 발레‧오페라 발언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와 CNN이 공개한 인터뷰에 따르면 샬라메는 지난달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타운홀 행사에서 배우 매슈 매코너헤이와 영화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대담하던 중 공연예술 분야를 언급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사람들이 실제로 관심을 보이는 예술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며 “발레나 오페라처럼 ‘이걸 계속 살려야 한다’고 말하는 분야에서 일하고 싶지는 않다. 이제는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 분야 종사자들은 존중한다”면서도 “지금 이 말 때문에 시청률이 14센트 정도 떨어졌을 것”이라는 농담을 덧붙였다.해당 발언은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영상 클립 형태로 확산하며 공연예술계의 반발을 불러왔다. 특히 그의 어머니와 할머니가 무용수 출신이라는 점이 알려지며 “가족의 뿌리조차 존중하지 않는 발언”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세계적인 오페라 극장인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는 공식 SNS에 공연 준비 과정을 담은 영상을 올리며 “티모시, 당신을 위한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영국의 로열 오페라 하우스는 “매일 밤 수천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는다”며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는 글과 함께 샬라메를 공연장에 초대하는 메시지를 게시했다. 이들은 “발레와 오페라가 연극, 영화, 패션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 영향을 미쳐온 살아 있는 예술”이라고 강조했다.
 
영화계 선배인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 역시 “인공지능(AI)이 모든 예술 형태를 위협하는 시기에, 왜 예술가가 연극, 발레, 오페라 같은 순수 공연 예술을 하는 동료 예술가를 공격하느냐”라고 꼬집는 브로드웨이 배우 자크 맥널리의 글을 인용했다. 이어 네덜란드 국립 오페라 & 발레단의 영상을 공유하는 등 순수 예술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샬라메의 모교인 라구아디아 예술고등학교 교장도 나섰다. 그는 공개서한을 보내 “우리는 네 본심을 알지만, 더 잘 처신했어야 했다”라고 질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22/0004111525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69 03.09 35,9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0,7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4,9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55,1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9,7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7,4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9,4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6,9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5910 이슈 어제 발매된 곡에서 멤버 전원 랩하는 올데이 프로젝트 11:47 31
3015909 기사/뉴스 모든 여성에게 무상생리대 준다…원민경 장관, 시범사업 제안 11:47 34
3015908 이슈 데이식스 원필, 30일 신보 '언필터드' 발표…4년 만에 솔로 컴백 11:46 36
3015907 유머 @: 곤도마리에 (일본 정리수납 인플루언서) 애엄마되고 결국 수납정리 포기했다는 얘기 듣고 사는거진짜 쉬운사람 아무도없단생각함 3 11:46 372
3015906 기사/뉴스 조한결, ‘언더커버 미쓰홍’으로 차세대 기대주 등극...알벗 안녕 5 11:45 257
3015905 이슈 [WBC] 멕시코 듀란 연타석 홈런ㄷㄷ (멕시코 3 : 5 미국) 11:45 128
3015904 기사/뉴스 트럼프가 이란 초등학교 폭격으로 여아들 175명 죽은 사건은 이란 소행이라 주장하지만 미국 미사일 만든 전문가들이 미국산 토마호크 미사일이라 주장 2 11:43 161
3015903 기사/뉴스 [WBC] 전세기 타고 마이애미로… 선수단 버스 경호 ‘MLB급 특급 대우’ 2 11:43 413
3015902 기사/뉴스 나나, 전신 타투 99% 사라졌다…"힘든 시기에 한 것, 신중하게 하길" (짠한형) 7 11:41 1,369
3015901 이슈 고윤정 샤넬 파리패션위크 게티 이미지 8 11:41 851
3015900 이슈 사람이 드문 오지나 산악지형 다닐때 데리고 다니면 좋을 것 같은 로봇 4 11:41 333
3015899 기사/뉴스 AOMG 최초의 5인조 걸그룹은 '키비츠'…4월 말 정식 데뷔 [공식] 2 11:41 302
3015898 기사/뉴스 전세기 타고 마이애미로… 선수단 버스 경호 ‘MLB급 특급 대우’ 4 11:40 335
3015897 기사/뉴스 이서진 '제2 고향' 텍사스行, 나영석 "여행사였다면 환불 요청…" 4 11:39 688
3015896 기사/뉴스 “마약으로 복역하고 출소한 딸, 또 마약한 듯” 20대 여성 체포 15 11:37 1,032
3015895 이슈 데뷔후 처음 음원차트 월간 1위한 키키.jpg 2 11:37 262
3015894 정보 P1Harmony 피원하모니_신곡 'UNIQUE' MV Teaser 11:37 41
3015893 이슈 [WBC] 같은 사이영상 투수지만 스쿠발이랑 비교 된다는 오늘 미국 선발 스킨스 2 11:36 448
3015892 유머 여자들은 남녀평등을 원한다면서 왜 노력안함? 28 11:36 2,213
3015891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 왔숑 11 11:35 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