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욕먹어도 싸”… 티모시 샬라메 발레·오페라 폄하에 모교 스승까지 질책
3,731 12
2026.03.10 07:05
3,731 12
vkDzFy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의 발레‧오페라 발언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와 CNN이 공개한 인터뷰에 따르면 샬라메는 지난달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타운홀 행사에서 배우 매슈 매코너헤이와 영화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대담하던 중 공연예술 분야를 언급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사람들이 실제로 관심을 보이는 예술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며 “발레나 오페라처럼 ‘이걸 계속 살려야 한다’고 말하는 분야에서 일하고 싶지는 않다. 이제는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 분야 종사자들은 존중한다”면서도 “지금 이 말 때문에 시청률이 14센트 정도 떨어졌을 것”이라는 농담을 덧붙였다.해당 발언은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영상 클립 형태로 확산하며 공연예술계의 반발을 불러왔다. 특히 그의 어머니와 할머니가 무용수 출신이라는 점이 알려지며 “가족의 뿌리조차 존중하지 않는 발언”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세계적인 오페라 극장인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는 공식 SNS에 공연 준비 과정을 담은 영상을 올리며 “티모시, 당신을 위한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영국의 로열 오페라 하우스는 “매일 밤 수천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는다”며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는 글과 함께 샬라메를 공연장에 초대하는 메시지를 게시했다. 이들은 “발레와 오페라가 연극, 영화, 패션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 영향을 미쳐온 살아 있는 예술”이라고 강조했다.
 
영화계 선배인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 역시 “인공지능(AI)이 모든 예술 형태를 위협하는 시기에, 왜 예술가가 연극, 발레, 오페라 같은 순수 공연 예술을 하는 동료 예술가를 공격하느냐”라고 꼬집는 브로드웨이 배우 자크 맥널리의 글을 인용했다. 이어 네덜란드 국립 오페라 & 발레단의 영상을 공유하는 등 순수 예술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했다.
 
샬라메의 모교인 라구아디아 예술고등학교 교장도 나섰다. 그는 공개서한을 보내 “우리는 네 본심을 알지만, 더 잘 처신했어야 했다”라고 질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22/0004111525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83 03.09 45,7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2,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4,9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58,0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9,7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0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9,4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6,9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76134 이슈 메롱 고양이 18:05 18
1676133 이슈 <보그> 방금 공개된 라이즈 원빈 첫 단독 화보 f.생로랑 18:05 79
1676132 이슈 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 선공개곡 'Shapeshifter' MV Teaser 2 18:04 2
1676131 이슈 올데이 프로젝트 'I DON'T BARGAIN' 멜론 일간 순위 18:04 85
1676130 이슈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되는지 묻는 직장 동료 | 월간남친 | 넷플릭스 1 18:03 55
1676129 이슈 기억나? 내가 너한테 매일 막대사탕 줬잖아 | EP. 130 박진영 김민주 | 살롱드립 1 18:01 90
1676128 이슈 제니 인스타 업데이트 5 18:01 702
1676127 이슈 [아이유의 팔레트🎨] 우즈 유 라잌 3단 고음? (With 우즈) Ep.34 18 18:01 203
1676126 이슈 앳하트 (AtHeart) 'Butterfly Doors' M/V TEASER 2 18:00 13
1676125 이슈 가장 화려한 우리나라 유산 (궁중채화) -국가유산순례 3 17:57 387
1676124 이슈 4대 기획사 SM, JYP, YG, 하이브 2025년 연간 실적.txt 24 17:56 877
1676123 이슈 이번주 꼬꼬무에 게스트로 나온다는 포레스텔라 고우림 17:55 318
1676122 이슈 (안세영 선수) 월클 마인드 ㅁㅊ 7 17:54 785
1676121 이슈 이란 남자축구 국가대표 선수중에 월드컵 참가,국가대표 차출 거부한 선수 1 17:48 635
1676120 이슈 호주로 망명한 이란 여자축구 선수들이 제일 먼저 한 일 20 17:46 2,793
1676119 이슈 보톡스 가격 근황 (+해외 의료관광객 근황) 63 17:45 5,663
1676118 이슈 슬림한 김종국.jpg 13 17:43 2,072
1676117 이슈 방금 발표된 JYP 엔터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14 17:42 1,573
1676116 이슈 윤하 신곡 '계절범죄', '염라' 멜론 일간 순위.jpg 14 17:41 637
1676115 이슈 곧 집값 폭등할 것 같은 위례신도시.jpg 34 17:37 4,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