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재석, 또 ‘나 혼자만 전성기’ [SS스타]
2,240 5
2026.03.10 00:26
2,240 5

tWsXYq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대상 수상만 무려 21회다. 2005년부터 대상을 받기 시작해서 연 1회가 넘는 수치다. 무관이었던 적은 2017년과 2018년뿐이다. 대상의 횟수만큼 유재석에게 찾아온 꼬리표는 ‘위기론’이다.

 

조세호가 하차하면서 그 빈자리를 누가 채울까 우려가 컸지만, 결과적으로 유재석 스스로가 그 공백을 완벽히 메운 셈이 됐다. 오히려 게스트와 더욱 깊이 있고 진지한 대화가 오가면서 1인 MC 체제 토크쇼로서의 품격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SBS ‘틈만 나면,’은 시즌4를 거듭하며 평일 안방극장에 완벽히 안착했다. 유재석과 여러모로 결이 다른 유연석과의 호흡이 안정을 찾았고, 힐링과 유머를 적절히 배합한 프로그램의 색감도 짙어지면서 시청률 4%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게스트와 시민들 간의 찰떡같은 티키타카는 덤이다. 여기에 굳건한 터줏대감 SBS ‘런닝맨’은 언제나 그렇듯 주말을 든든하게 책임지고 있다.

 

유튜브에서의 활약은 압도적이다. 웹 예능 ‘핑계고’는 회차마다 기본 300만에서 1000만 뷰 사이를 가볍게 넘나든다. 특히 ‘핑계고 시상식’은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방송국 연말 시상식 넘어서는 화제성을 증명했다. 최근 지석진, 양세찬, 이성민과 함께 떠난 오스트리아 빈 여행기 ‘풍향고2’ 역시 공개되는 회차마다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위기가 없었던 건 아니다. 웃음의 패러다임이 바뀔 때마다 유재석 대신 새로운 볼거리가 쏟아졌다. 하지만 안주하지 않았다. ‘놀면 뭐하니?’에서 트로트 가수 ‘유산슬’ 등 부캐 신드롬을 일으키며 돌파구를 찾았고, 디즈니+ 등 OTT 플랫폼에서는 덱스, 이광수 등과 호흡하며 새로운 얼굴을 그려냈다. 최정상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도전을 멈추지 않은 결과다. 평일 안방극장과 주말 저녁, 그리고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유튜브까지 유재석의 얼굴이 없는 곳이 없다. 끊임없는 자기 객관화와 영리한 플랫폼 활용, 그리고 새 인물들과의 조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포용력은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강점이다. 위기론을 매번 ‘기우’로 치부할 수밖에 없는 이유기도 하다.

 

원문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8/0001221802

 

제목은 좀 자극적인데 기사 내용이 좋아서...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82 03.09 42,6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2,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4,9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56,6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9,7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0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9,4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6,9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6298 유머 싱글벙글 블라인드 대기업 감전문학.blind 7 16:50 532
3016297 이슈 케데헌 골수까지 빼먹는 넷플릭스 근황 3 16:48 1,037
3016296 이슈 개봉 일주일 남았는데 리뷰 엠바고 없는 자신감 15 16:47 1,423
3016295 이슈 허준 선생이 병자를 치료하던 혜민서 자리에 있는 을지로 혜민당(커피한약방) 재개발 때문에 철거된다 함 17 16:46 798
3016294 이슈 희승, '엔하이픈' 돌연 탈퇴…"내 음악으로, 솔로 활동" 10 16:44 1,098
3016293 이슈 낭만있는 가수 하림의 결혼식 이야기 12 16:42 1,124
3016292 이슈 트위터 보다가 예뻐서 올려보는 하이키 서이.twt 16:40 270
3016291 이슈 이세돌이 AI와 10년만에 맞붙은 바둑 재대국 결과 10 16:37 2,391
3016290 이슈 진짜 맥반석 계란 같은 아일릿 원희.... 4 16:34 1,242
3016289 이슈 당근에 올라온 엄청난 매물을 보면 설마 싶어진다 7 16:34 3,278
3016288 정치 자기 정치하려다 당위기 불러오는 민주당 원로들.jpg 25 16:34 1,640
3016287 이슈 [WBC] 어제 일본에서도 충격적이라고 화제된 선수 37 16:34 3,791
3016286 이슈 아이돌 컨포로 알아보는 음원 사이트별 UX/UI 1 16:34 523
3016285 이슈 여기는 근대 역사 보존 가치도 높은 곳인데 오세훈의 서울시가 또 밀어버린다. 34 16:32 1,823
3016284 기사/뉴스 클럽 뜬 세븐틴 민규 ‘플러팅’ 논란의 실체 89 16:29 9,857
3016283 이슈 요즘 가챠에 임하는 마음 12 16:27 1,245
3016282 이슈 심즈 3에서 개가 죽었을때 11 16:27 1,770
3016281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3 16:27 548
3016280 이슈 있지(ITZY) 'THAT'S A NO NO' 멜론 일간 추이 43 16:25 1,223
3016279 유머 친구들이 여기에 갇혀있어 8 16:25 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