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성한인데 안 보고 배겨?…'막장 대모'의 메디컬 장르 도전 [N초점]
446 1
2026.03.09 18:13
446 1


오는 14일 오후 10시 30분 TV조선(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 연출 이승훈)이 처음 방송된다. '닥터신'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닥터신'은 특히 '보고 또 보고' '인어 아가씨' '하늘이시여' '신기생뎐' '오로라 공주' '압구정 백야' 등의 작품으로 파격적인 이야기 전개로 드라마 마니아들에게 유명한 임성한 작가가 2023년 방송된 '아씨두리안' 이후 3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성한 작가는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상상력으로 기존 드라마의 문법을 완전히 뒤집는 반전 서사를 선보여왔다. 이에 일각에서는 '마라맛 드라마의 대가'라고 불리는가 하면, '막장 대모'라고도 평가받았다. 작품 전반에서 겹사돈, 이복동생의 남자를 빼앗는 설정, 귀신에 빙의되어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장면 등 기상천외한 이야기들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런 파격적인 전개를 앞세워 임성한 작가의 작품은 늘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왔다. 1998년 방송된 '보고 또 보고'의 경우 최고 시청률 57.3%(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인어아가씨'와 '하늘이시여'는 각각 최고 47.9%와 44.9%의 수치를 보였다. 또한 22013년까지 집필했던 '아현동 마님' '보석비빔밥' '신기생뎐' '오로라 공주' 모두 2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히트를 0쳤다.

원본 이미지 보기TV조선 '닥터신'

하지만 2015년 방송된 '압구정 백야'를 마지막으로 임성한 작가는 절필을 선언해 모두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절필 선언 후 6년이 지난 2021년 임 작가는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으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필명도 '피비'로 바꾼 것이 이때가 기점이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총 3개의 시즌으로 제작돼 성공을 거뒀고, 이후 곧바로 임 작가는 '아씨두리안'을 집필하면서 승승장구를 이어갔다. 그러나 '아씨두리안' 후 임 작가는 다시 3년간의 침묵을 이어왔고, 그의 신작이 다시 나올 수 있을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졌다. 그러던 중, 임 작가는 3년 만에 '닥터신'으로의 복귀를 택했고, 해당 드라마의 장르가 임 작가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메디컬 스릴러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닥터신'은 특히 '뇌 체인지'라는 독특한 소재를 내세운다. 여기에 사랑을 위해 금기에 손댄 사람들과 욕망과 희생을 넘나드는 서사가 얽히고설키면서 일어나는 충격적 파국을 그려낼 전망이라고. 그간 독특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선보여왔던 임 작가가 과연 '뇌 체인지'를 소재로 한 메디컬 스릴러로는 또 어떤 파격적 이야기를 펼쳐 보이게 될지, 또 시청률의 제왕다운 성적을 이번에도 거둘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21/0008812357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50 03.09 29,7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2,4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0,7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4,9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55,1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9,7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7,4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9,4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6,9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5619 이슈 오늘로써 1년 故 휘성 1 06:02 282
3015618 정보 부시시 반곱슬을 곱슬로 만드는 방법 4 05:45 674
3015617 유머 ??? : 과자가 건조해서 그런가 건조하고 못생기게 살쪄요 2 05:43 488
3015616 이슈 야옹이가 젤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보여주는 찐 애정 1 05:30 705
3015615 유머 말 잘 듣는데 안 듣는 빌라 주민들.jpg 11 05:24 1,565
3015614 유머 개미친 어제오늘 하루 원유 차트 무빙 6 05:20 947
3015613 유머 친아들까지 도륙한(ㄷㄷ) 역대급 빌런 '조선 왕'이 Lv.999 제일검을 건드리면 벌어지는 일 3 05:04 742
3015612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75편 5 04:44 144
3015611 유머 여성의 날에 “남성용 자동차”를 발표한 포드 자동차 🚙 10 04:43 1,339
3015610 이슈 위트컴 WBC 팀코리아 하울 영상 3 04:21 1,333
3015609 이슈 의사가 말하는 무쓸모 영양제 107 03:56 12,783
3015608 이슈 블랙핑크 'GO' MV 비하인드 쇼츠 로제 & 리사 1 03:52 473
3015607 이슈 [WBC] 이번대회 좋으면서 심난한 두 사람 7 03:39 2,770
3015606 이슈 원덬기준 sm 옥구슬 음색의 계보를 이어나갈것같은 하투하 멤버.x 15 03:34 1,406
3015605 이슈 망명 신청한 이란 여자축구대표팀 주장에 대한 새로운 과거 4 03:30 1,931
3015604 이슈 Love Fiction - 울랄라세션 5 03:28 394
3015603 유머 9년째 찐사덕질을 이어오고 있는 일본의 성우 오타쿠.jpg 2 03:12 877
3015602 이슈 아침에 막내 키야 학교 보내는데 진심인 키키 언니들 6 03:05 1,593
3015601 유머 처음보는 형태의 진돗개 30 02:47 4,617
3015600 이슈 현재 전세계 성적 씹어먹고 있는 넷플릭스 신작..jpg 21 02:44 7,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