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시트라에 있는 정유시설
이날 발생한 드론 공격으로 정유 시설 곳곳에서 거대한 화염과 검은 연기가 치솟았으며, 관계 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으나 물적 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레인 측은 "지속되는 지역 분쟁과 시설 공격으로 운영에 차질이 생겼으나, 국내 수요는 아직 충족할 수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바레인은 자체 산유량은 적지만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원유를 들여와 정제한 뒤 싱가포르,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 항공유와 경유를 공급하는 핵심 가공 기지다. 이번 공급 중단 사태로 인해 국제 석유제품 시장의 수급 불안은 더욱 심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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