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님, 하늘나라 가지 마세요” 최현석 당황시킨 초등생의 '순수악' 편지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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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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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의 나이를 걱정한 초등학생 팬이 보낸 편지 내용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요리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61회에는 안유진과 박진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지난 1일 방송된 60화에 이어 박진영을 위한 셰프들의 요리가 펼쳐지는 가운데 본격적인 요리 대결이 시작되기 전 토크가 화제가 됐다.
한 초등학생 팬이 최현석 셰프에게 보낸 팬레터의 내용이 공개된 것. 초등학생다운 귀여운 글씨로 또박또박 적힌 내용은 “최현석 셰프님, 할아버지 되지 마세요. 빨리 하늘나라 가는 거 시러요”였다.
최현석 셰프는 72년생으로 고정 출연 셰프들 가운데 최연장자다. 최고령자 타이틀을 얻으며 MC들과 셰프들로부터 나이 공격을 받는 가운데 초등학생 팬의 의도하지 않은 노인공경이 아닌 ‘노인공격’이 되며 웃음을 안긴 셈이다.
김성주의 “얼마나 노인공경을 잘합니까?”라는 발언에 날카롭게 반응하는 모습도 웃음을 샀다.최현석 셰프는 영상 편지로 답장했다. “팬레터 고맙고”라는 말로 훈훈하게 시작했던 답장은 “몸 관리 잘해서 하늘나라 아주 늦게 갈게”라고 끝을 맺었다.
누리꾼들은 ‘이게 진짜 순수악인 거냐’, ‘최현석 셰프 큰딸 결혼해서 임신했던데 진짜 할아버지 되는 거 아니냐’, ‘안 늙어 보이니까 장난치는 거다’라는 댓글로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96/0000737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