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준오 조선일보 사장 "AI시대, '1등 신문'에 안주해선 안된다"
763 18
2026.03.09 15:34
763 18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34669?cds=news_media_pc

 

창간 106주년 기념사 “기자들 개개인이 인플루언서 돼야”
‘미디어 AI 솔루션’도 예고…방상훈 회장 근속 55년 공로상

▲방준오 조선일보 사장. ⓒ연합뉴스
▲방준오 조선일보 사장. ⓒ연합뉴스

방준오 조선일보 사장이 지난 5일 열린 창간 106주년 기념식에서 "요즘은 AI를 빼고는 어떤 것도 말할 수 없는 시대"라며 "AI 기술은 누구나 기사와 영상, 콘텐츠를 손쉽게 만들어 내는 세상을 만들었다. 미디어의 경계, 언어의 장벽도 사라졌다. 이런 상황은 역설적으로 언론의 본질적 가치를 되돌아보게 한다"면서 "'현장을 발로 뛰며 팩트를 찾아 진실을 가리고, 할 말은 하겠다'는 조선일보의 전통은 오히려 AI 시대에 더 큰 가치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방준오 사장은 "빠르게 위축되고 있는 신문 시장을 보면, '1등 신문'이라는 자리에 안주해선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며 "압도적 품질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드는 것"을 조선일보의 최우선 목표로 강조했다. 방 사장은 "기자 스스로 혁신하고 역량을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를 다져야 한다. 조선일보라는 브랜드에 기대어 안주해선 안 된다. 개개인이 인플루언서가 되고 브랜드가 돼 독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중략)

한편 이날 기념식에선 방상훈 회장이 근속 55년 공로상, 강천석 고문이 근속 50년 공로상을 받았다. 조선일보 사보에 따르면 홍준호 발행인이 전달한 공로패에는 "1970년 입사하신 회장께서는 1993년 대표이사 사장을 맡으신 이래 대한민국 최고 신문을 지켜오셨습니다. 조선일보는 정상의 자리에 올랐을 뿐 아니라 그 위상이 더 확고해졌습니다", "조선일보 모든 임직원은 '진실을 찾고 전하는 언론의 사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는 회장님의 원칙이 오늘의 조선일보를 만든 근본적인 힘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지켜가겠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방준오 사장은 "수많은 권력의 압력과 유혹을 이겨내며 정론지의 위상을 지켜 온 조선일보에 오늘은 특히 뜻깊은 날"이라면서 "앞으로도 오랜 기간 저희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772 04.01 40,6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30,7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04,9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5,8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19,71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0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9,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1,4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6,0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84061 이슈 [LCK] '탈세 논란' 룰러 2연속 출전시킨 젠지 2-0으로 첫 승 21:25 14
1684060 이슈 호불호 극과극으로 갈린다는 서울살이... 21:25 56
1684059 이슈 있지(ITZY) 유나 X 효린 아이스크림 챌린지 21:23 41
1684058 이슈 도로위의 이상한 강아지 21:22 179
1684057 이슈 아오이유우 결혼 존나 아까운데 이해는 되는 달글.. 7 21:21 1,120
1684056 이슈 처음 공개됐을 때부터 팬들이 제발 무대해달라고 소취한 무대 드디어 보여준 신인 남돌 21:21 174
1684055 이슈 아이유 카톡 프사 보고 이찬혁이 만든 노래 21:21 656
1684054 이슈 자신의 출연작에 함께 나오는 어떤 캐릭터에 대해 열변하는 제임스 맥어보이 21:20 201
1684053 이슈 아이유 인스타 업데이트(with 변우석) 17 21:19 721
1684052 이슈 일본 하트시그널 테라스하우스 출신 현역가왕 일본편 출연자 미즈키.jpg 21:14 694
1684051 이슈 뱀이에요뱀! 뱀이에요 보세요어머니!!진짜뱀이에요어머니!! 뱀이잖아입벌리잖아!!! 억 방울뱀이야악 방울뱀이야아앟!!! 방울뱀!!어머니 이거어떠케..어머니 큰일날뻔해써 지금우리아니어쓰며언!!! 야너그거어떠케잡냐? 하지마너장난치지마진짜!던져던져던져! 아니물라그랬어좀전에~! 실제뱀입니다실제!! 우리나라에저런..저런위험한동물이살고있었어요 이빨이렇게나온거봤어못봤어?이안에독구멍이있었어..도경수아녔으면다죽었어우리 14 21:14 1,508
1684050 이슈 이유영 인스타그램 (한복과 아가 돌 무렵) 22 21:13 2,887
1684049 이슈 구독자 자취방에서 궁중 음식을 만든 유튜버 19 21:12 1,841
1684048 이슈 친구가 뚱뚱한 사람을 너무 싫어해.. 49 21:11 3,499
1684047 이슈 연상콤 제대로 자극하는 아이린 7 21:11 1,182
1684046 이슈 [보검매직컬] 따뜻하고 뭉클한 이상이-라옥자 여사님의 서사.jpg 16 21:08 966
1684045 이슈 실시간 냉부에서 살짝 공개된 박은영 솊 웨딩화보.jpg 13 21:08 3,668
1684044 이슈 방금 냉부에서 공개된 박은영 셰프 웨딩사진 38 21:06 4,798
1684043 이슈 넷플릭스 <사냥개들2>에 2PM 찬성 나오는 거 알았어? 19 21:06 1,613
1684042 이슈 한번 사면 생각보다 너무 오래 써서 잘 안바꾸게 된다는 전자기기;;;.jpg 154 21:01 16,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