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남자들, 친구끼리 욕하며 부르는 이유… ‘이 감정’ 느끼게 하려고
3,839 33
2026.03.09 14:32
3,839 33

남성들이 친구에게 무례한 별명이나 거친 말을 사용하는 것이 실제로는 친밀감과 관심을 표현하는 방식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4일 영국 미러는 맥주 브랜드 포스터스(Foster's)가 의뢰한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남성의 59%는 애정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속어 별명이나 장난스러운 욕설을 꼽았다.

행동심리학자 조 헤밍스는 “남성들 사이의 농담 문화는 종종 잘못 해석된다”며 “과격한 별명이나 장난스러운 모욕, 가짜로 화내는 태도는 겉으로 보면 거칠거나 모욕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심리적으로는 오히려 그 반대인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그는 “많은 남성에게 유머는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친밀감의 언어”라며 “놀림은 일종의 암호 같은 연결이 되고, 모욕은 ‘여기서는 네가 안전하다’는 소속감의 표시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유머는 감정을 직접 드러내지 않고도 애정을 표현할 수 있게 해준다”며 “남성이 친구에게 ‘바보’라고 말할 때 실제 의미는 ‘너는 나에게 중요한 사람’이라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헤밍스는 이러한 언어적 상호작용이 감정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포스터스가 멀어진 친구 사이의 관계 회복을 위해 진행한 ‘Love You Cans’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조사에서는 남성의 25%가 지난 5년 동안 친구의 절반 이상과 관계가 끊겼다고 답했으며, 61%는 다시 연락을 시도하는 것이 어색하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105889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294 00:05 12,5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59,2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16,9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2,6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51,23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8,5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8,7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5,7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4751 이슈 실시간 아이린 컴백 트레일러 반응 15:58 210
3014750 이슈 여성용 메뉴판이 있는 서양 따라하는 중국의 고급 레스토랑 15:58 191
3014749 이슈 이건희 회장이 말한 백화점의 본질 3 15:56 579
3014748 기사/뉴스 [속보] 靑 "이번주 내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되도록 절차 진행" 2 15:55 219
3014747 기사/뉴스 통영서 남녀 찌른 30대 男, 도주 중 사망…피해자들 위독 2 15:54 655
3014746 이슈 미야오 가원 파리 패션위크 산드로쇼 홈마 사진.jpg 3 15:54 390
3014745 정치 [속보] 김용범 "최고가격제 2주 주기 설정…유류세 인하는 추후 2차 대응" 15:54 87
3014744 이슈 맥도날드 감튀모임 해요~~~^^ 10 15:53 685
3014743 이슈 펩시 제로 슈거 신상 14 15:52 1,609
3014742 이슈 이런 콘서트 한번 경험하면 평생 못잊을 것 같음 1 15:52 590
3014741 유머 최근에 김세정 집어삼킨 아이오아이 멤버 둘 1 15:50 669
3014740 이슈 방탄소년단 광화문 컴백 공연을 위해 일어난 일들 48 15:50 1,393
3014739 기사/뉴스 감사원 "폐차대상 코레일 화물열차 1224km 달려‥기관사 음주 운행도" 15:50 135
3014738 정치 [속보] 李 대통령, '유류세 인하·소비자 직접 지원' 검토 지시 3 15:49 294
3014737 기사/뉴스 야구 중계는 역시 SBS…WBC 대만전 시청률 압도적 1위 12 15:48 524
3014736 기사/뉴스 “성추문 배우는 안 된다” 한지상, 학생 반발에 성균관대 강사 임용 ‘전격 취소’ 15 15:48 1,239
3014735 기사/뉴스 사표 던지고 1000만 쐈다…'왕과 사는 남자' 임은정 대표[문화人터뷰] 2 15:47 690
3014734 이슈 에드워드 8세 장례식장에서 심슨부인 11 15:47 1,456
3014733 이슈 서울동행에 올라온 방탄소년단 컴백 공연 청년 자원봉사자 모집 63 15:44 2,206
3014732 이슈 온유, 오~뉴 앨범 6 15:44 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