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4월에 항공권 발권 가격 더 뛴다"…중동사태에 '유류할증료' 급등 불가피
1,680 4
2026.03.08 22:23
1,680 4

美 이란 공습 후 싱가포르 항공유, 일주일새 2배↑
유류할증료, 이전 항공유 평균값 반영해 매달 책정
항공사들, 오는 16일 4월유류할증료 확정고시 예정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으로 국제 유가가 치솟으면서 덩달아 항공유도 급등하고 있다.

 

일주일 새 2배 이상 오른 항공유가 장기화될 경우, 4월 미국행 유류할증료는 편도 기준 약 12만원 오른 20만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총 왕복 유류할증료는 40만원대로 추산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싱가포르 항공유(MOPS)는 배럴당 225.44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대비 약 72% 급등한 수준이다.

 

싱가포르 항공유는 미국의 이란 공습이 있기 전날인 지난달 27일까지만 해도 93.45 달러였다. 하지만 공습을 당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고 미사일 공격을 발표하자 빠르게 치솟았다.

 

만약 현재의 항공유 가격이 유지될 경우, 4월 항공사들의 유류할증료 인상이 예상된다.

 

4월 유류할증료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5일까지의 항공유 평균값을 기준으로 책정된다.

 

이달 유류할증료는 지난 1월16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의 항공유 평균값 배럴당 약 86 달러가 적용됐다.

 

4월 할증료의 산정기간이 이미 절반이 지났지만 최근 일주일간의 폭등장이 반영되면서 4월 적용 평균가는 배럴당 160 달러(갤런당 약 380센트)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인천~로스앤젤레스(LA)의 유류할증료는 7만8600~7만9500원이다.

 

이를 단순 대입하면 4월 발권 시 해당 노선의 편도 할증료는 19만원에서 최대 21만원까지 치솟을 수 있다.

 

4월 왕복 항공권을 발권할 경우, 40만원 가량 내야 하는 셈이다.

 

단거리 노선인 일본이나 동남아 노선 역시 현재 1만~3만원대에서 5만원대 이상으로 뛸 가능성이 높다.

 

주요 항공사들은 오는 16일 4월 유류할증료를 확정 고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항공권을 구매할 계획이 있는 여행객이라면 이달이나 오는 5월 이후에 상황을 지켜본 뒤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다는 게 항공·여행 업계 전언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807961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라보에이치💚 헤어라인 앰플 2세대 체험단 모집(50인) 191 11:31 3,6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9,2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39,3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6,3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45,5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1,9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6,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8,9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2,3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1812 기사/뉴스 [단독] 국민연금, 1조원대 홍콩 빌딩도 살려냈다…타워535 사실상 '완판' 16:37 162
3051811 이슈 김태리 프라다뷰티 화보 1 16:37 84
3051810 이슈 6시간 이상 안 자고 운동하면 오히려 근육도 감소 / 심장 과부하 니까 잠을 8시간 자세요..ㅠㅠ 16:37 164
3051809 기사/뉴스 시장 돌진해 '12명 사상' 70대, 1심서 집유…사고 직후 치매 진단 1 16:35 201
3051808 이슈 요즘 교감쌤 컷 높네 16:35 357
3051807 기사/뉴스 [단독] 아티스트스튜디오, '재력으로 후려치는 환생경찰' 드라마화 추진 3 16:31 655
3051806 기사/뉴스 혼다, 한국 진출 23년만에 철수...모터사이클만 유지 2 16:31 377
3051805 이슈 1세대 슈퍼모델들의 파리 패션위크 도전기 MBC <소라와 진경> 포스터 5 16:30 636
3051804 이슈 삼성 장찬희, 26일 데뷔 첫 선발 등판...전체 1순위 박준현과 맞대결 [오!쎈 대구] 9 16:30 206
3051803 기사/뉴스 야구계 김나박이, 이름값 했다..‘우리동네 야구대장’ 사로잡은 리더십 [Oh!쎈 이슈] 3 16:28 342
3051802 이슈 팬들 사이에서 반응 좋은 데이식스 원필 솔콘 굿즈 모음🐰 10 16:28 479
3051801 유머 [지구오락실] 부자 네버 웨이링.twt 3 16:26 929
3051800 이슈 금발하면 스타성 올라가는 연예인 .jpg 3 16:25 2,234
3051799 기사/뉴스 남데렐라의 추락…'前 삼성가 맏사위' 충격 근황 25 16:24 2,177
3051798 기사/뉴스 제주 때아닌 소매치기 주의보 4월만 5건…피의자 모두 중국인 5 16:23 561
3051797 유머 그림 그리기 최상 난이도 6 16:22 580
3051796 기사/뉴스 "불지를것 같아요!"…대구 지하철서 라이터 들고 살충제 뿌린 40대 9 16:21 835
3051795 유머 종이책 살 때 극명하게 갈리는 문제 86 16:20 3,682
3051794 유머 한국인에게 마운자로가 진짜 위험한 이유 29 16:20 3,889
3051793 이슈 스파이물 뺨친다는 제지회사 담합 포인트 3가지 10 16:20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