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자신의 패북에 연속적으로 비난 글을 올리며
정부의 공소청법안에 대해서 민주주의 원칙과 개혁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대놓고 비난함
근데 다들 알다시피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검찰개혁을 핵심 성과로 내세우는 시점인데
같은 당 의원이 '절반짜리 개혁'이라고 공개 비판하는 것은 야당에게 공격 빌미를 고스란히 제공하는 행위 ㅇㅇ

대통령도 트위터에 추미애 후보가 낸 비판에 대해 언급할 정도로 충격적인 발언이긴 함..
왜 그러냐면

이분 법사위원장 아님??
비판이 있다면 당내 의총이나 법사위 내부 논의로 푸는 게 당연한 과정임
당론 자체를 SNS에서 공개 부정하는 행위는 내부 이견을 외부에 먼저 꺼내는 것으로
정치적으로 당을 흔드는 효과를 낳는 게 민주당 지지층들이 걱정하는 부분임
정부와 당의 검찰개혁 성과를 희석시키는 동시에,
자신을 "진짜 개혁론자"로 포지셔닝하는 효과를 내는 정치 공학적인 계산임
겉보기에는 성골 민주당원에게 개혁 의지를 증명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경선 국면에서 당 지도부와 정부에 대한 차별화 전략 일 뿐

경기도지사 당선 -> 다음 대권 도전을 위한 당원 포섭의 과정이 뻔히 눈에 보여서 안쓰러울 뿐..


이건 대통령 sns에 달린 트윗 댓글 여론..
아 내부총질하는 거 너무 지겹고
자기 정치하려고 사람들 선동하는 것도 짜증나고
다 늙어서 무슨 경기도지사하고 또 대통령하겠다는 건지
답답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