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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민 발레리노는 한예종 재학 시절, 초빙교수로 있던 블라디미르 킴(마린스키 무용수)의 눈에 띄어 마린스키 오디션 기회를 얻게 되는데요. 뛰어난 실력은 만장일치로 입단을 결정할 정도였지만 보수적인데다 관객들의 수준도 높은 마린스키 발레단에서 첫 동양인 발레리노가 받아들여질 수 있을까가 문제였죠.
이런 단장의 고민을 들은 기민리노의 스승, 블라디미르 킴은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주역을 시키세요”
결국 기민리노는 마린스키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가 되고, 브누아 드 라 당스(무용계의 오스카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발레 스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