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종 앓이'…'왕사남' 흥행에 영월 청령포·장릉 방문객 11만명 돌파
1,054 2
2026.03.08 19:58
1,054 2

XNnnat

8일 영월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청령포와 장릉 방문객은 각각 2만2343명과 1만4951명 등 총 3만7294명을 기록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누적 방문객은 청령포 6만6444명, 장릉 4만4684명 등 총 11만1128명이다. 이처럼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것은 영화의 여운을 따라 비운의 왕인 조선 제6대 임금 단종의 흔적을 되짚어 보려는 ‘단종 앓이’로 풀이된다.


명승 50호인 청령포는 수양대군(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긴 단종이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등돼 기거하던 유배지로, 삼면이 강으로 막혀 있어 예나 지금이나 배를 타야만 들어갈 수 있다. 청령포에는 단종이 살던 단종어소(御所)와 담장 밖에서 어소를 향해 엎드리다시피 길게 뻗은 소나무가 있는데, 마치 유배된 단종을 향해 90도 가까이 고개 숙이고 있는 것처럼 보여 ‘엄흥도 소나무’라고 불린다. 영화 속 배우 유해진이 연기한 엄흥도는 단종의 시신을 수습한 인물이다.

청령포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는 영월읍 영흥리 장릉(莊陵)을 찾은 방문객들은 단종역사관에 봉안된 단종의 어진(임금의 얼굴을 그린 그림)을 접할 수 있다. 단종의 어진은 생존 시 모습을 그린 도사(圖寫) 작품이 없기 때문에 추사(追寫) 방식으로 제작됐다. 단종 탄신 580주년을 맞아 영월군이 권오창 화백에게 의뢰해 제작한 어진은 2021년 일반에 공개됐다. 장릉은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조선왕릉 40기 중 하나다.

영월군은 영화의 흥행이 오는 4월 단종문화제까지 이어질 것에 대비해 행사 준비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58/0000137285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08 00:05 14,2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0,6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16,9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3,2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53,8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8,5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8,7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5,7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4957 이슈 둘리 작가님의 팬서비스 수준 ㄷㄷㄷ 11 18:45 396
3014956 이슈 김희선이 매니저 결혼식에 축의금 안낸 이유 4 18:45 494
3014955 기사/뉴스 [속보] 공정위, 정유4사 담합 혐의 포착…현장조사 착수 3 18:45 142
3014954 기사/뉴스 오세훈 "다주택자 옥죄니 청년층 주거불안 심화…자체 지원 대책 마련" 18:45 45
3014953 유머 영어발음 챌린지 하다가 극대노하는 스코틀랜드인 2 18:44 166
3014952 이슈 PUBG x 올데이 프로젝트 'I DON'T BARGAIN' OFFICIAL M/V | PUBG 9th Anniversary 18:44 44
3014951 이슈 [1박2일] 배고픔주의 딘딘 어머니표 밥상 ㄷㄷ 7 18:43 571
3014950 유머 새벽배송 아니고 익스프레스 배송 8 18:42 822
3014949 기사/뉴스 사표 던지고 1000만 쐈다…'왕과 사는 남자' 임은정 대표 18:41 480
3014948 이슈 국민 21%만 “자식이 부모 모셔야”…19년 전 53%에서 반토막 4 18:41 209
3014947 이슈 슬프게도 '멀어져야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오면 이미 이런 어려운 얘기를 할 만한 애정이 남아있지 않을 때가 많아서...twt 8 18:40 524
3014946 기사/뉴스 '미쓰홍' 김미숙역 강채영 "살아내고 견뎌낸 모든 미스김들께 무한한 존경" 1 18:40 313
3014945 이슈 당황한 팬 대하는 에티튜드 설렌다고 알티타는 중인 라이즈 원빈 8 18:40 536
3014944 이슈 5년전 오늘 발매된, 임영웅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18:40 17
3014943 정치 결국 '절윤' 결의문…장동혁, 오세훈 승부수에 '백기' 4 18:39 200
3014942 기사/뉴스 [단독] 표창장 자랑했던 조주빈 블로그 접속 불가…“영구 삭제 조치” 13 18:39 1,151
3014941 이슈 너네 저어새가 왜 저어새인줄 아냐 ㅋㅋㅋㅋㅋㅋ 9 18:39 468
3014940 유머 나보다 낚시 잘한다 1 18:37 123
3014939 유머 편의점 초코쿠키 계의 양대산맥 51 18:37 1,391
3014938 정치 [속보] 국민의힘 의원 전원 "12·3 계엄 사과··· 윤석열 정치 복귀 반대" 33 18:37 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