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807366?sid=105

게시글 속 단서 모아 수만명 후보 대조해 신원 추적하는 AI기술 등장
익명 커뮤니티-실명 기반 SNS 교차 실험서 작성자 67% 식별
추적 비용도 계정당 1~4달러 수준…온라인 표현 위축 우려
앤트로픽과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 등 공동 연구팀은 최근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한 대규모 온라인 익명 해제'라는 이름의 연구 보고서를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 '아카이브'에 공개했다.
연구에 따르면 AI가 인터넷 게시글, 댓글 등 자연어 텍스트만으로도 작성자가 누구인지 상당한 수준으로 추론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가명 기반 토론 커뮤니티 '해커뉴스' 게시글과 링크드인 프로필을 교차 분석한 실험에서 실제 작성자를 최대 67% 정확도로 알아내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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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향후 AI 기술 발전으로 디시인사이드 등 국내 공개형 커뮤니티에서도 익명성이 약화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내부 고발, 기업 비판, 정치적 발언 등 익명성을 전제로 한 표현 활동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올 전망이다.
찐(앤트로픽=클로드 개발사 세계 ai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