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WP “美정보당국, 이란 공격 전 ‘정권 안 무너진다’ 기밀 보고서 작성”

무명의 더쿠 | 03-08 | 조회 수 826

미국 정보당국이 이란에 대한 미국의 대규모 공격이 이란 정권을 붕괴시킬 가능성이 낮다는 보고서를 사전에 작성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사실상 전쟁이 장기화할 것을 사전에 예측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WP에 따르면 미 국가정보국(DNI) 산하 국가정보위원회(NIC)는 이란 지도부를 제한적으로 타격하는 작전과, 지도부 및 정부 기관 전반을 겨냥한 광범위한 공격 작전 두 가지 이후 발생할 수 있는 권력 승계 상황을 분석하는 기밀 보고서를 작성했다. 해당 보고서는 지난달 28일 미국이 이란을 타격하기 일주일가량 전에 작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보고서는 두 가지 작전 이후의 상황에 대해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가 살해되더라도 이란의 성직자 및 군부 체제는 권력 연속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된 절차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신정일치 체제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다. 더욱이 보고서는 분열된 이란 야권 세력이 권력을 장악할 가능성도 낮다고 평가했다.

이번 공습이 이란 정권을 붕괴시키지 못할 것을 사전에 미리 예측한 것이다.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 승인 이전에 해당 보고서 내용을 보고받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보고서는 미군을 지상군으로 이란에 투입하는 방안이나 쿠르드족을 무장시켜 이란 내부에서 반란을 유도하는 방안 등은 검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보고서의 예측대로 현재 이란 내부에선 권력 승계를 위한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한 서방의 안보 관계자는 “혁명수비대는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밀고 있지만, 알리 라지자니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 등 권력 핵심 인사들의 반대에 직면해있다”고 WP에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702184?sid=104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420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별 하나 추가됐다’ 자랑한 촉법소년…부작용 우려에 촉법 연령 만 14세 현행유지로 가닥 [세상&]
    • 13:52
    • 조회 785
    • 기사/뉴스
    18
    • 투바투 범규, ‘제2의 깝권’ 탄생? 예능 야망 폭발…애교 17종 봉인 해제(라스)
    • 13:47
    • 조회 290
    • 기사/뉴스
    4
    • [속보] 광주서 여고생 살해후 도주한 20대男 잡았다…“말다툼하다 흉기”
    • 13:43
    • 조회 10091
    • 기사/뉴스
    158
    • 가비, 멧 갈라 불참 이유?…“안나 언니가 정신없었나 보네”
    • 13:43
    • 조회 1961
    • 기사/뉴스
    4
    • [단독] 경찰, "이재명 강력범죄 연루" 주장 모스 탄 '공소권 없음' 종결
    • 13:11
    • 조회 1344
    • 기사/뉴스
    15
    • [속보] 비둘기 보며 뛰던 2살배기 내리친 60대…아동학대 혐의로 입건
    • 12:38
    • 조회 5213
    • 기사/뉴스
    38
    • 카카오·리디, AI 채팅 1위 ‘제타’ 고소
    • 12:24
    • 조회 1676
    • 기사/뉴스
    6
    •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 원 기부…‘아이유애나’ 이름으로 (공식)
    • 12:12
    • 조회 632
    • 기사/뉴스
    17
    • [입장전문] ‘솔로지옥4’ 국동호 측 “학폭 의혹, 사실이라면 명명백백히 증명하라”
    • 12:11
    • 조회 3168
    • 기사/뉴스
    5
    • 광주 도심서 길 가던 고등학생 2명 흉기에 찔려…1명 숨져
    • 11:51
    • 조회 995
    • 기사/뉴스
    4
    • [속보] 광주서 길 가던 고등학생 살해…20대 남성 용의자 검거
    • 11:47
    • 조회 43029
    • 기사/뉴스
    328
    • '따룸'부터 '영크크'까지…서사 밀어낸 챌린지, 주객전도 된 케이팝 흥행 공식 [D:가요 뷰]
    • 11:47
    • 조회 1364
    • 기사/뉴스
    14
    • [속보]서울 임대차 70%가 '월세'
    • 11:47
    • 조회 1737
    • 기사/뉴스
    15
    • ‘대군쀼’ 아이유♥변우석, 화제성 싹쓸이→필카 사진 大공개
    • 11:35
    • 조회 597
    • 기사/뉴스
    9
    • 체육대회 승패도 못 가린다… 민원이 바꾼 학교 풍경
    • 10:57
    • 조회 2407
    • 기사/뉴스
    30
    • "월세로 받을래요"…전세 손님 줄 서자 집주인 '돌변'
    • 10:55
    • 조회 3594
    • 기사/뉴스
    26
    • [정태윤의 별달린다] "Heal the 마이클, Not the 스릴러" (마이클 ★★★)
    • 10:52
    • 조회 222
    • 기사/뉴스
    1
    • ‘민희진 성적 딥페이크’ 웹소설 수상작에 비난 속출…작가 결국 사과
    • 10:48
    • 조회 2418
    • 기사/뉴스
    17
    • '허수아비' 시청률 6.3%로 자체 최고 경신…매회 상승세
    • 10:36
    • 조회 1026
    • 기사/뉴스
    4
    • 김신영이 선사하는 ‘건강한’ 웃음 [D:PICK]
    • 10:24
    • 조회 1097
    • 기사/뉴스
    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