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BNK부산은행은 부산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기원하는 예·적금 출시 20년째인 올해 상품 가입 한도와 우대이율을 더 높이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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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예금의 1인당 가입 한도를 1억원에서 5억원으로 올리고, 전체 판매한도도 3천억원에서 5천억원으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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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예금상품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제공하는 승리기원 우대이율을 0.10% 포인트(P)에서 0.20%P로 높이고,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이율도 최대 0.20%P에서 0.30%P로 상향 조정했다.
롯데자이언츠의 정규시즌 우승 횟수에 따른 우대이율도 최대 0.10%P에서 0.20%P(70승 이상이면 0.10%P, 80승 이상이면 0.20%P)로 높여 최대 우대이율을 0.5%P에서 0.80%P로 올렸다.
기본이율이 2.4%라고 가정하면, 최대 3.2%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1년간 월 1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로 적립하는 상품인 가을야구 적금의 판매 한도도 3천좌에서 5천좌로 늘린다.
그러면서 가을야구 예금과 동시에 가입하는 고객의 우대이율을 0.10%P에서 0.20%P로 높인다.
또 정규시즌 롯데자이언츠 홈경기 당일 사직야구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우대이율도 0.10%P에서 0.20%P로 상향 조정해 최대 우대이율을 0.80%P에서 1.0%P로 올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본이율이 2.4%일 경우 최대 3.4%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부산은행 가을야구 예·적금 상품은 2007년 처음으로 출시돼 매년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인기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