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윤석열이어도 코스피 6천 갔다” 한동훈 말에…민주 “‘안 놀았으면 수능 만점’ 궤변”
2,533 42
2026.03.08 10:35
2,533 42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을 하지 않고 아직 정치하고 있었으면 역시 5천, 6천을 찍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말에 “마치 ‘안 놀았으면 수능 만점 받았을 것’이라는 (것과 같은)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8일 페이스북에 한 전 대표의 발언을 겨냥해 “그건 마치 ‘학창시절 안 놀았으면 수능 만점 받았을 것’이라는 주장”이라는 글을 올렸다.

전날 한 전 대표는 부산 북구 구포시장을 찾아 “코스피 주가지수가 5천, 6천을 찍고 있는데, 이는 이재명 정부 정책 때문이 아니라 반도체 사이클이 돌아오면서 좌우된 현상”이라며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하지 않고 정치하고 있었으면 역시 5천, 6천을 찍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도 이를 두고 “언제까지 남 비난이나 하면서 반사체로 살 것이냐”며 “제발 실력으로 발광체가 되시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러니 당에서 배신자로 낙인 찍혀 제명되고, 한가하게 지역구 쇼핑한다는 소리를 듣는 게 아닌가”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적었다.

민주당 의원들은 “코스피 지수 변화의 주된 배경은 상법 개정 등 정책 기조의 변화”라는 점을 강조했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 소속 이소영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지난해 10월 이후 인공지능 관련 반도체 업황 호조가 코스피의 주된 상승 요인인 것은 맞다. 그러나 일련의 상법 개정을 통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 표명이 없었다면 현재와 같은 기록은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이 아직까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상법 개정은 아직도 거부권의 벽을 넘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 ‘코리아 프리미엄 케이(K)-자본시장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오기형 의원도 전날 페이스북에 한 전 대표의 발언이 “염치없는 궤변”이라며, “한 전 대표나 국민의힘은 상법 개정을 방치하고 반대했던 점에 대해 오히려 반성과 사과를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적었다.

윤석열 정부 시절 국회 다수당인 민주당 주도로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윤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지난해 4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법안에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94812?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298 00:05 13,0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59,2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16,9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2,6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52,3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8,5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8,7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5,7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4797 이슈 연프 나온 윤후 멘트 보소.twt 16:53 103
3014796 정치 이재명이 싫은 최욱 16:53 86
3014795 이슈 산불 예방 only you 펭수 16:52 23
3014794 이슈 사람들이 나이를 먹었음을 느끼는 순간.jpg 5 16:52 353
3014793 이슈 얼마전 라방에서 댓츠노노 역주행 소식 들은 있지(ITZY) 예지 9 16:49 462
3014792 유머 인용에 멈머랑 고영이 빵댕이파티 열린 동물들에게 신뢰의 엉덩이를 받고싶다 16:48 224
3014791 이슈 유치원 교사 투명 손톱강화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83 16:48 3,933
3014790 이슈 포레스텔라 강형호가 부르는 Valentine(Manaskin) 16:46 58
3014789 기사/뉴스 상반기 BTS· 하반기 임영웅 출격"…85만명 다녀간 '고양콘'의 화려한 비상 3 16:46 145
3014788 유머 그 시절 미국 카툰 추격씬 특 7 16:44 513
3014787 이슈 있지(ITZY) 'THAT'S A NO NO' 멜론 일간 추이 12 16:43 482
3014786 이슈 <궁> 민효린 시절 송지효.jpgif 19 16:40 1,598
3014785 기사/뉴스 “셰프님, 하늘나라 가지 마세요” 최현석 당황시킨 초등생의 '순수악' 편지 16 16:36 1,630
3014784 이슈 [KBO] 2026 KBO 올스타전 개최지 27 16:36 2,289
3014783 정보 네페 45원 47 16:34 1,856
3014782 기사/뉴스 AI 혁명 첫 피해자는?…고학력·고소득 화이트 칼러가 대체되고 있다 [팩플] 12 16:31 1,182
3014781 정치 지선 앞두고 국힘 부대 집결 시키는 중 5 16:31 993
3014780 이슈 누가 범인이야? 7 16:30 627
3014779 유머 주문할때 뭐 빼고 보내주세요 했을때 결과물 11 16:30 2,618
3014778 이슈 엑소 레이한테 프로듀싱 받는 남돌 전후.jpg 25 16:29 3,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