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역대 천만 한국영화에 대한 이동진 평점 및 한줄평.txt
4,333 31
2026.03.08 01:15
4,333 31
별점순(동일 별점시 개봉순)


★★★★☆(4.5)


괴물: 기념비적인 충무로 오락영화

기생충: 상승과 하강으로 명징하게 직조해낸 신랄하면서 처연한 계급 우화


★★★★(4.0)


왕의 남자: 하고 싶은 말을 강력하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능력.

도둑들: 일일이 탄력을 부여하며 공 10개를 흥미진진하게 저글링한다.


★★★☆(3.5)


태극기 휘날리며: '쉬리'만큼 매끈하고 '쉬리'처럼 아쉽다.

광해. 왕이 된 남자: 대중영화의 모범적 연기와 화술. 반듯하고 번듯하다

변호인: 송강호라는 거인의 사자후

베테랑: 심플하고 힘있게 치고 달리는 영화가 선사하는 통쾌한

부산행: '열어주지 않는 문'의 공포. 넘치는 에너지와 호쾌한 스피드를 만개하고도 결국 남는 것은 처연함

극한직업: 세트플레이에 능한 코미디

서울의 봄: 야만과 무능의 그 겨울밤에 대한 분노가 시종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펄펄 끓는다


★★★(3.0)


실미도: 촌스럽지만 강력한

해운대: 재난영화의 성선설

암살: 역사극으로서 하고 싶은 말과 여름대작으로서 보여줘야 할 것 사이의 괴리.

택시운전사: 떠올릴 수밖에 없는 순간들. 되돌아갈 수밖에 없는 사람들

범죄도시2: 어떤 상황에서도 그의 활약을 조바심 없이 즐길 수 있는 아는 맛.

범죄도시3: 기회가 생길 때마다 1점씩 또박또박 따내는 코미디

왕과 사는 남자: 끝내 마음 깊은 곳의 현을 제대로 울린다.


★★☆(2.5)


명량: 어쨌든 해전 부분은 인상적

국제시장: 사람냄새와 쉬내 사이에서 슬렁슬렁

신과함께-인과 연: 전편보다 낫다는 이야기를 들고 보았다. 그렇긴 했다

파묘: 허리가 끊겨 양분된 후 힘 못 쓰는 이야기, 편의적 보이스 오버로 시각적 상상력을 대체한 맥없는 클라이맥스

범죄도시4: 익숙함에서 진부함으로 넘어가는 고개 너머에서 뚝딱


★★(2.0)


7번방의 선물: 캐릭터 학대를 통해 얻어낸 눈물의 의미는 뭘까.

신과함께-죄와 벌: 모성의 목소리조차 박탈한 뒤 그 크신 사랑만을 돌림노래로 부르는 공업적 최루법



이동진 기준 별점 3은 괜찮은 오락영화 4는 수작 5는 걸작이라는 평

내 취향이랑 비교해서 공감가는 것도 있고 안 가는 것도 있는 듯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한율💙] 겉돌지 않는 진짜 속수분 💧산뜻한 마무리감의 #유분잡는수분 <쑥히알크림> 체험단 모집 533 03.06 16,8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55,4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04,0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47,9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34,01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8,5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5,5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9,0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4,8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3184 기사/뉴스 "우리는 중국 배"…걸프만 갇힌 선박들의 생존법 1 09:00 231
3013183 이슈 후배가 말하는 이성민 배우 일화 4 08:57 625
3013182 기사/뉴스 석패 'WBC 한일전', 오승환 해설 MBC 5.8% 또 1위…지상파 3사 총시청률 16.5% 08:56 144
3013181 기사/뉴스 이재룡 음주운전에 불똥 맞은 '짠한형 신동엽'…결국 영상 삭제 7 08:52 1,142
3013180 유머 1억5천짜리 길거리 광고판...jpg 2 08:46 1,619
3013179 유머 집사가 루틴을 어겨서 매우 화난 고양이 9 08:43 1,300
3013178 유머 아침마다 온몸으로 출근길 막는 고영희 7 08:40 1,247
3013177 이슈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시청률 추이 15 08:35 2,590
3013176 유머 사무실 강아지 가출사건 5 08:34 2,247
3013175 유머 시간을 돌려줬는데 왜.. 2 08:33 1,479
3013174 이슈 [WBC] 어제 도쿄돔 한국팬들 응원 소리 수준 17 08:31 2,094
3013173 이슈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빌보드 우먼 시상식에서 제니가 “이 상은 창조하고, 꿈꾸고, 용기있게 비전을 향해가는 여성들을 위한 찬사입니다. 여성이 함께 힘을 합치면 세상을 흔들수 있는 힘이 생기고 또 서로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어요.“ 라고 했던 수상소감을 끌올합니다,,, 🫶🏻🌹.twt 10 08:22 1,229
3013172 이슈 [WBC] 어제자 한일전 지상파 3사 시청률 27 08:21 3,285
3013171 팁/유용/추천 카카오뱅크 AI 퀴즈 정답 10 08:19 468
3013170 이슈 지금 한국 명소가 일본이라고 퍼져나가고 있음.twt 25 08:15 5,064
3013169 이슈 생각이상으로 한국어잘하는 일본배우 미요시 아야카 6 08:13 1,292
3013168 이슈 배우 신혜선 필모중 인생작 or 인생캐 말해보는 글 26 08:11 1,135
3013167 이슈 삼성 애니콜 쓰던 엄빠폰 들고와서 무조건 했던 게임................jpg 13 08:06 3,243
3013166 유머 주인 조롱하는 브로콜리 14 07:44 2,863
3013165 이슈 천만 관객 찍은 왕과 사는 남자 댓글 4 07:42 4,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