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사실상 징병제가 부활되자 지난해 연말부터 수만 명의 10대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와서 난리 난 독일
5,479 21
2026.03.07 13:58
5,479 21

RHJfbl

BsSWbs

 

 

러시아 때문에 유럽국가들이 다들 군비 증강하고

발등에 불 떨어진 분위기인 와중에

 

역사적으로 유구하게 러시아에 대한 혐오와 공포의 감정을 가지고있는 독일은

결국 사실상의 징병제 부활이라는 카드를 꺼냄

 

 

당연히 젠지들은 난리남

 

군대 가느니 차라리 러시아한테 점령당해서 살자는 말까지 나올 정도라고 함

 

 

sgxryt
 

eDrkTJ

 

그러나 새 제도를 둘러싼 반발도 거세다. 지난해 말부터 독일 전역에서는 수만 명의 10대 학생들이 거리로 나와 군 복무 제도 도입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달 시위에 참여한 한 16세 학생은 “전장에서 죽느니 차라리 러시아 점령하에 사는 편이 낫다”고 말했고, 그의 친구인 17세 학생은 “전쟁이 나면 독일을 떠나 외국에 있는 조부모 댁으로 가겠다”고 밝혔다.

 

 

WSJ은 이러한 반발이 단순한 안보 인식 문제가 아니라 세대 간 경제 갈등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했다. 불투명한 취업 전망과 높은 생활비 부담 속에서 청년들은 군 복무가 기성세대를 위한 일방적 희생이라고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시위 현장에서는 “연방 예산의 4분의 1을 노인 연금 지급에 쓰는 나라를 위해 왜 우리가 희생해야 하느냐”는 구호가 반복적으로 등장했다.

 

 

WSJ은 “독일에서 군대를 둘러싼 세대 갈등은 정치 문제라기보다 경제 문제에 가깝다”며 “젊은 세대는 ‘군 복무로 내가 얻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고 짚었다.

 

 

독일 정부도 Z세대의 반감을 인식하고 입대 유인책을 내놓고 있다. 새 제도에 따라 자원입대한 신병은 월급으로 최대 3144달러, 약 463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는 기존보다 932달러 인상된 수준이다.

 

 

그럼에도 신규 입대자는 전역자와 퇴역자를 간신히 보충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독일군 내에서는 병력 고령화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원조 겔 마스크 맛집의 역대급 신상✨ NEW 콜라겐 젤리 미스트 체험 이벤트 (100인) 492 03.05 24,0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42,91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91,9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26,7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22,67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4,4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3,2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2675 이슈 조선시대, 너무 귀해서 임금도 생일에만 먹던 음식 18:26 61
3012674 유머 [언더월드] 진짜 고양ㅇ..아니 개판 5분전 18:24 196
3012673 이슈 또 업그레이드 된 갤럭시 캡쳐 기능 ㄷㄷ.gif 19 18:23 1,142
3012672 기사/뉴스 "주눅들지 말자"…'캡틴' 이정후가 29명에게 전한다, '복수 의지 활활' 한일전 10연패 이제는 끝낸다 3 18:21 226
3012671 유머 집을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는 고양이를 찾는 방법 2 18:19 476
3012670 유머 유치원면접에서 만난 가장 강력한 라이벌 3 18:17 796
3012669 유머 쌀국수 따라했던 윤하 근황 2 18:15 1,384
3012668 유머 고양이는 가식적이다 2 18:14 769
3012667 이슈 연습영상 각 나오는 역주행중인 있지(ITZY) 대추노노 (That's A NO NO) 14 18:14 621
3012666 이슈 [브리저튼] 은빛 한복을 입은 우리의 소피, 하예린의 인터뷰는 3월 13일 오후 6시, 유튜브에서 공개됩니다 21 18:13 1,572
3012665 이슈 어제 논란 생긴 한국 신상 위스키 36 18:11 3,697
3012664 이슈 러시아전대통령인 메드데예프가 미국을 비아냥거리는 트위터 올렸었네 3 18:10 577
3012663 이슈 근처에 폭탄이 떨어진 이란 남자초등학교 cctv 모습 11 18:09 2,117
3012662 이슈 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 선공개곡 'Shapeshifter' 𝑎𝑙𝑙-𝑖𝑛-𝑜𝑛𝑒 1 18:08 83
3012661 정보 전소미 유툽에서 공개된 트와이스 나연의 찐템 53가지 정리 (스압주의) 9 18:08 954
3012660 이슈 '韓 핵타선 경계' 일본 감독…"가장 무서운 것은 주자 있을 때 한 방"[도쿄 현장] 1 18:08 287
3012659 유머 원덬 웃음버튼인 강감찬에 진심인 관악구 47 18:06 2,287
3012658 기사/뉴스 '그것이 알고싶다' 믿음이 부른 죽음…끝나지 않은 휴거의 그림자 5 18:06 917
3012657 유머 대왕세종을 본 사람이 다른 세종대왕 관련 드라마 영화를 못보겠다는 이유ㅋㅋㅋㅋ 26 18:06 2,201
3012656 이슈 왜 중동에는 천궁을 팔고 우크라이나에는 팔지 않냐는 유럽 11 18:05 1,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