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사실상 징병제가 부활되자 지난해 연말부터 수만 명의 10대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와서 난리 난 독일

무명의 더쿠 | 03-07 | 조회 수 5824

RHJfbl

BsSWbs

 

 

러시아 때문에 유럽국가들이 다들 군비 증강하고

발등에 불 떨어진 분위기인 와중에

 

역사적으로 유구하게 러시아에 대한 혐오와 공포의 감정을 가지고있는 독일은

결국 사실상의 징병제 부활이라는 카드를 꺼냄

 

 

당연히 젠지들은 난리남

 

군대 가느니 차라리 러시아한테 점령당해서 살자는 말까지 나올 정도라고 함

 

 

sgxryt
 

eDrkTJ

 

그러나 새 제도를 둘러싼 반발도 거세다. 지난해 말부터 독일 전역에서는 수만 명의 10대 학생들이 거리로 나와 군 복무 제도 도입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달 시위에 참여한 한 16세 학생은 “전장에서 죽느니 차라리 러시아 점령하에 사는 편이 낫다”고 말했고, 그의 친구인 17세 학생은 “전쟁이 나면 독일을 떠나 외국에 있는 조부모 댁으로 가겠다”고 밝혔다.

 

 

WSJ은 이러한 반발이 단순한 안보 인식 문제가 아니라 세대 간 경제 갈등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했다. 불투명한 취업 전망과 높은 생활비 부담 속에서 청년들은 군 복무가 기성세대를 위한 일방적 희생이라고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시위 현장에서는 “연방 예산의 4분의 1을 노인 연금 지급에 쓰는 나라를 위해 왜 우리가 희생해야 하느냐”는 구호가 반복적으로 등장했다.

 

 

WSJ은 “독일에서 군대를 둘러싼 세대 갈등은 정치 문제라기보다 경제 문제에 가깝다”며 “젊은 세대는 ‘군 복무로 내가 얻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고 짚었다.

 

 

독일 정부도 Z세대의 반감을 인식하고 입대 유인책을 내놓고 있다. 새 제도에 따라 자원입대한 신병은 월급으로 최대 3144달러, 약 463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는 기존보다 932달러 인상된 수준이다.

 

 

그럼에도 신규 입대자는 전역자와 퇴역자를 간신히 보충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독일군 내에서는 병력 고령화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체험단] 톤28 말차세럼 아닌 글로우 크림 앤 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252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고양이 학대 VS 집사 학대
    • 06:59
    • 조회 118
    • 유머
    1
    •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 06:45
    • 조회 59
    • 정보
    1
    • 어떤 씽크빅한 신발 마케팅
    • 06:08
    • 조회 1400
    • 유머
    3
    • 드디어 올해 개봉한다는 한국 영화 기대작.......................jpg
    • 05:48
    • 조회 2615
    • 이슈
    20
    • 에반게리온 방송 30주년 기념 특별 공연
    • 05:18
    • 조회 477
    • 유머
    3
    • ㅎㅂㅈㅇ 독기 가득해졌다고 핫게 간 여성향 게임 '용사는 소환이 필요해!' 지금까지 공개된 일러들...jpg
    • 05:03
    • 조회 1454
    • 정보
    10
    • 다이소 신제품 3종(블루투스 키보드. 버티컬마우스, 유선 사운드바) 후기
    • 04:59
    • 조회 3260
    • 이슈
    14
    • 방탄 노래 134340 가사 설명해주는 영상 (생각보다 재밌음)
    • 04:58
    • 조회 787
    • 정보
    8
    •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73편
    • 04:44
    • 조회 212
    • 유머
    2
    • 원덬 난리난 노래 32...jpg
    • 04:05
    • 조회 974
    • 팁/유용/추천
    5
    • [공익제보] 제발 읽어줘... 나 말고 피해자만 300명인 역대급 중고 사기꾼 고발함.. (현재진행형)
    • 03:33
    • 조회 21005
    • 이슈
    159
    • 오늘 호주에서 목격된 2.7m 캥거루
    • 03:30
    • 조회 6398
    • 이슈
    41
    • 나 버둥거리는 감자를 만났어…!!!!!!
    • 03:28
    • 조회 2234
    • 이슈
    8
    • [WBC] I는 살아남을수 없는 도미니카 공화국 국대 클럽하우스 분위기
    • 03:25
    • 조회 1683
    • 이슈
    6
    • 어제 차타고 한계령 넘어가는 영상
    • 03:23
    • 조회 2754
    • 이슈
    6
    • 집앞에 곱창순대볶음 트럭 왔는데 그냥보내는건 예의가아니죠
    • 03:00
    • 조회 3898
    • 이슈
    14
    • 한국 공포영화에 대한 기대치가 거의 없는 공포영화덬들이 현재 기대를 걸어보고 있는 개봉 예정 한국 공포영화...jpg
    • 02:49
    • 조회 2658
    • 이슈
    18
    • 에스파 윈터의 정준일 - 첫눈 커버영상 1000만뷰 달성
    • 02:44
    • 조회 1056
    • 이슈
    7
    • 당근에 강아지 집 올려놨는데 문의가 너무 귀엽지않아??? 후기ㅋㅋㅋㅋㅋㅋㅋ
    • 02:43
    • 조회 19072
    • 이슈
    166
    • 말 잘듣는 앵무새가 귀여운 고양이
    • 02:42
    • 조회 1463
    • 이슈
    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