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이란 차기 리더십에 종교 지도자가 돼도 상관없고, 민주주의 국가를 고집하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란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을 잘 대우해줄 새로운 지도부를 찾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종교 지도자가 다시 이란을 집권하는 것과 관련한 질문에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나는 종교 지도자들을 꺼리지 않는다"며 "나는 많은 종교 지도자들과 교류해왔고, 그들은 훌륭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란에 민주주의 국가가 필요한가'라는 물음에는 "그렇지 않지만 공정하고 정의로운 지도자가 있어야 한다"며 "훌륭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미국과 이스라엘을 비롯한 중동 국가들을 잘 대해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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