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매일 아침 눈 뜨면 생각지 못한 일들이”…美 전직 대통령들, 트럼프 ‘작심 비판’
1,442 1
2026.03.07 08:37
1,442 1

미국 민권운동의 대부로 통하는 제시 잭슨 목사의 6일(현지시간) 영결식에 민주당 전직 대통령들이 총출동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미 시카고의 한 교회에서 열린 잭슨 목사의 장례식에는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버락 오바바·조 바이든·빌 클린턴 전직 대통령들이 참석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을 비롯해 전직 대통령 3명이 추모사를 낭독했다.

고인과 마찬가지로 시카고 출신인 오바마 전 대통령은 1980년대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섰던 잭슨 목사의 TV 토론을 지켜봤던 기억을 전하며 “그는 본능적으로, 모든 사람이 자유롭지 않으면 개인의 성공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이해했다”고 말했다.

그는 “제시는 흑인뿐만 아니라 백인, 라틴계, 아시아계 미국인, 원주민, 농부, 환경 운동가, 그리고 아무도 얘기하지 않던 동성애 인권 운동가들과 블루칼라 노동자들에게 모두 똑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그들이 중요하고, 그들의 목소리와 투표권이 중요하다’는 메시지였다”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비판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매일 우리는 민주주의 제도에 대한 새로운 공격, 법치주의 이념에 대한 또 다른 후퇴, 기본적인 예의에 대한 공격을 접하며 일어난다”며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생각도 못 했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모든 사람은 평생에 걸쳐 평등하게 대우받아야 한다”는 고인의 신념을 높이 평가했다. 바이든 전 대통령 역시 트럼프 행정부를 겨냥해 “우리는 지금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며 “우리 행정부는 우리가 가진 가치를 전혀 공유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잭슨 목사는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목사의 정신을 이어 1960∼1970년대 미국에서 인종차별 철폐, 사회 불평등 해소를 위한 인권운동에 앞장섰던 인물로, 지난달 17일 8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46548?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828 04.22 37,6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3,9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52,8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1,2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55,1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2,6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6,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0,1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1,8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3,4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2800 이슈 백수인데 집에서 엄마 눈치 안보고 누워있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해요.jpg 21:41 0
3052799 이슈 39,000원이지만 또 먹으러 다시 갈 예정인 도쿄 말차 디저트 숍 21:41 59
3052798 이슈 논란 이후 극단적인 행동까지 했었다는 서인영 1 21:40 143
3052797 이슈 키오프 벨 x 키빗업 태환 재인 Who is she 챌린지 ❤️‍🔥 21:39 22
3052796 이슈 전생체험하다가 펑펑 우는 아이브 유진........ 1 21:38 375
3052795 이슈 홍콩인이 말하는 일본인 특성 11 21:38 516
3052794 이슈 트위터에서 반응 터진 닝닝 오늘자 공항룩 6 21:37 1,024
3052793 유머 서울의 빵집에서 파는 바다짠내날것같이 생긴 가리비, 굴모양의 밀푀유 9 21:34 1,294
3052792 이슈 완전 신박한 것 같은 키키 이솔이 무대 올라가기 전에 하는 루틴 3 21:34 516
3052791 이슈 월간 윤종신 <지난날> 커버에 등장한 젊은시절 유재석,장항준,정재형,이적,김현철,하림,이상순,김광진,이현우 8 21:32 566
3052790 유머 여시 빵터진 승헌쓰 글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7 21:31 1,488
3052789 이슈 기회주의자인데 늘 잘못된 선택을 하는 앤드류 가필드 16 21:30 1,896
3052788 이슈 인천 사람들은 롯백을 신세계라고 함 14 21:30 1,212
3052787 이슈 [KBO] 3루로 들어오던 과정에서 넘어지며 3루 코치와 접촉이 있던 오스틴 아웃 판정 21 21:30 1,265
3052786 기사/뉴스 故이선균 추억한 변영주 감독…"시나리오 주려고 했는데 잘못 돼" 18 21:29 1,195
3052785 정치 [단독|팩트체크] 장동혁, JTBC 보도 후 "한명 더 만나"…확인해보니 그 인물도 '차관보급' 아니었다 3 21:29 118
3052784 유머 인터뷰 중에 세포들 일하는게 보이는 김고은 7 21:27 1,289
3052783 유머 이 노래 알면 인터넷 커뮤니티 고인물 확정... 6 21:26 744
3052782 정보 망고 최적화 칼 7 21:26 896
3052781 이슈 2026년 미국말고 한중일한테 시비거는 나라 출현 27 21:26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