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실하고 친절한 은행 대출 상담원 크리스틴. 집을 잃게 되는 위기에 놓인 집시 노파는 대출 연장을 허락해 달라며 크리스틴에게 간곡히 부탁한다.
승진을 앞두고 있는 크리스틴이 고민하던 끝에 노파의 청을 냉정히 거절하자
모욕을 당했다고 느낀 노파는 이에 대한 복수로 크리스틴에게 악마 중의 악마 ‘라미아’의 저주를 내린다.
이는 ‘라미아’가 3일 동안 온갖 방법으로 괴롭힌 후 마지막 날 지옥으로 끌고 간다는 가장 사악한 저주.
무심코 내린 선택으로 예기치 못한 공포를 겪게 되는 크리스틴.
과연 그녀는 노파의 원한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