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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닌 죽음의 공포"…호르무즈 묶인 186명 한국인

무명의 더쿠 | 03-06 | 조회 수 2759
폭격으로 항구 근처에서 화염과 검은 연기가 치솟고, 드론 파편이 떨어진 곳에선 연기가 보입니다.

페르시아만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 한국인 선원이 공유한 현지 상황입니다.

▶ 인터뷰 : 전정근 / HMM해상 노조위원장 (MBN 통화에서)
- "그 폭발음이라든지 영화하고 다르게 진짜 죽음의 공포를 느낄 정도로 정말 두려움이 큰 거였다는 것을 이제 다 느끼고 조그마한 소음에도 다들 트라우마를 호소하고…."

현재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발이 묶인 한국 선박은 26척, 한국인 선원은 186명으로 확인됩니다.

머리 위로 드론과 미사일이 날라다니지만,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돼 배에 갇혀 옴짝달짝 못 하는겁니다.

문제는 식량입니다.

현재 30~50일 치 식량이 있지만, 부족할 경우 배에서 살 곳이 마땅치 않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전정근 / HMM해상 노조위원장(MBN 통화에서)
- "미사일 날아다니다 보니까 사재기나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생필품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다 보면 또 구입을 못하거나 아니면 이제 재고가 없어가지고…. "

또 다른 문제는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선원들이 빠져나올 방법이 있느냐는 겁니다.

▶ 인터뷰 : 전정근 / HMM해상 노조위원장(MBN 통화에서)
- "페르시아만 내에 대기를 하다가 (선원들이) 하선권을 요청을 하거나 했을 때에 어떻게 할 것인지도 이제 고민을 해야 되기 때문에…."

발이 묶인 186명 중 해양대 실습생 12명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져, 정부가 실시간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938600?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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