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무조건 항복 외엔 이란과 어떤 협상도 없다"고 못 박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그 후, 훌륭하고 수용 가능한 지도자가 (이란에서) 선출되면 우리와 우리의 훌륭하고 용감한 동맹국 및 파트너들은 이란을 파멸 직전에서 구해낼 것"이라며 "경제적으로 더욱 크고 발전되고 강대하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후계자로 하메네이의 차남인 56세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거론되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5일)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며 하메네이의 아들은 "능력이 부족하고 받아들일 수 없는" 선택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 이후 임시 대통령이 된 "베네수엘라의 델시 로드리게스 부통령처럼 (미국이) 후임자 임명에 관여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811492?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