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동아시아 특유의 후궁암투극 드라마에 한 획을 그으며 롤모델이 되었다는 드라마.gif
8,237 52
2026.03.06 22:48
8,237 52

2001년 SBS 드라마 여인천하 (무려 150부작이 넘어감...ㅎㄷㄷ)

 

JpMmQ

 

조선 중종시대의 내명부는 공신인 아버지의 기세와 주상의 총애를 입고

사실상 궁궐의 안주인 노릇을 하던 정1품 후궁 경빈 박씨와

 

 

 

 

DTSyQv

 

새 중전으로 궁에 시집와서 중궁의 위엄을 세우고 싶어했던

중종의 계비 문정왕후간의 기싸움이 치열했음

 

 

 

 

 

KOQGXW

 

뭣도 아닌 집안 출신이 중전이랍시고 새로 들어와서

자신의 권위에 도전하는게 짜증났던 경빈은

임신 중인 본인에게 중전이 내려준 탕재를

친 중전파 후궁 창빈에게 뿌려버리는 무례를 저지름

 

 

 

 

 

ituZv

 

중전은 즉시 경빈을 호출해서 자기가 보는 앞에서

내가 내려준 탕재를 그대로 다 마시라고 명령함

 

 

 

 

 

kwBTOQ

 

속으로는 깔볼지언정 어쨌든 중전이 명령하는데 거부할 수도 없으니 일단 마심

 

 

 

 

 

LGZDik

 

그리고 중궁전을 나오며 중전께서 내려주신 탕약을 먹고 

속이 이상하다며 피를 토하고 쓰러짐

 

 

 

 

 

 

cnRbUJ

 

그리고 그때 자신이 피를 토했던 손수건을

아들인 복성군에게 주며 간직하라고 함

 

 

 

 

 

sfRTX

 

그 손수건을 보며 중전에 대한 미움과 반감을 키우던 복성군은

마침 산책을 나온 중전에게 그대로 손수건을 뺏김

 

 

 

 

 

hjOuaN

 

피 묻은 손수건을 보며 바로 직전 왕이었던 연산군때의 일을 떠올리며 기가 막힌 중전

 

 

 

 

 

 

IRugk

 

한편 경빈은 대비전으로 달려가서 중전때문에 유산을 하게 생겼다며 울고불고 난리 침

경빈을 가엾어하며 위로해주는 대비

 

 

 

 

 

JKUNDl

 

그대로 대비에게 호출되서 불려간 중전

안 그래도 중전의 성깔이 너무 드세서 시어머니인 자기 머리꼭대기에 앉으려 드는게

심히 불만이었던 대비는 이번일로 중전을 폐서인하겠다고 선언함

 

 

 

 

 

OLBKiX

 

중전이 조용히 복성군에게서 빼앗아 온 피 묻은 손수건을 내밈

 

 

 

 

 

aNPwlk

 

연산군 시절 겪었던 피바람의 광기가 생생히 떠오르며 아득해진 대비.

일단 왕실의 안정을 위해 중전의 손을 들어주기로 함

 

 

 

 

 

NxYUmn

 

그것도 모르고 다시 대비전을 찾아와 중전을 빨리 좀 혼내달라며 재촉하는 경빈

 

 

 

 

 

 

QnKzVv

 

입 다물고 후궁이 감히 중전에게 대든 벌 받을 준비나 하라며 불벼락만 맞고 돌아감

 

 

 

 

 

 

wtKBY

 

경빈을 불러 상심이 얼마나 크냐고 위로하며 화해를 청하는 중전

 

 

 

 

 

 

rwDyHx

 

위로는 감사하지만 회임도 해보신적 없는 중전마마께서 그 심정을 어찌 아시겠냐며 비아냥

 

 

 

 

 

 

NzRKAF

 

원한의 싹을 함부로 틔우지 말라고 연산군이 어떻게 최후를 맞았는지 기억하라며

아이를 유산한건 네 죄에 대해 하늘이 내린 벌이라고 응수하는 중전

 

 

 

 

 

WFGlek

 

이성을 잃은 경빈

중전이고 뭐고 눈을 까집고 대듬

 

 

 

 

 

fTLqvn

 

그 입 다물라

감히 어느 안전이라고 함부로 주둥이를 놀려댄 댓가를 치르게 해줄것이야

 

 

 

 

 

gUykF

 

그대로 내명부의 모든 후궁들과 경빈의 아들인 복성군까지 다 집합시킨 중전

 

 

 

 

 

iJPqv

 

경빈은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을 그대로 따라하며 그 수건을 빨도록 하오

 

 

 

 

 

 

 

Nnkpl

 

중전 : 첫째, 적통인 원자가 엄연히 계신데 복성군에게 왕세자의 도를 훈육하여 역심을 품은죄

 

 

지지 않고 보란듯이 또박또박 그대로 따라하는 경빈

 

 

 

 

 

 

gVwPek

 

둘째, 복성군의 가슴속에 원한을 심어 연산군의 전철을 밟아 조정에 피바람을 몰고오려한 죄

 

 

 

 

 

 

qVGuAe

 

셋째, 외간 남자를 함부로 끌어들여 후궁전을 구설에 오르게한 죄

 

 

이번엔 차마 당당하게 따라하지 못하고 개미 기어가는 소리로 흠칫하는 경빈

 

 

 

 

 

DjSVwD

 

더 크게 !!!!

 

 

 

 

 

bgBFzk

 

외간 남자를!!!!!!!!! 함부로 끌어들여 후궁전을!!!!!!!! 구설에 오르게한 죄!!!!!!!!!!!!!!!!!!

 

절규하듯 외치다 그대로 쓰러져서 오열하는 경빈

 

 

 

 

 

fzlOm

 

복성군도 잘 보아두시오 

오늘 이후로 어미가 심어놓은 원한을 저 수건에 핏자국과 함께 풀어버리시오 

아시겠소?

 

 

 

 

 

oILJW

 

반항심에 대답하지 않는 복성군

 

 

 

 

 

 

fuiHaS

 

알겠느냐고 묻지 않느냐 !!!!!!!

 

 

 

 

idQTbd

 

ㅇ...예 중전마마..........쫄아서 그제서야 고개를 숙이는 복성군

 

 

 

 

aurNSI

 

여전히 수치심과 굴욕감, 패배감에 정신을 못 차리는 경빈

 

 

 

 

 

 

YKIBaz

 

그대들도 오늘 일을 경계를 삼아 차후 다신 이런일이 없도록 해야할것이오. 

아시겠소?

 

 

예 마마! 명심하겠습니다!!!!! 잔뜩 쫄아서 대답하는 후궁들

목록 스크랩 (0)
댓글 5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원조 겔 마스크 맛집의 역대급 신상✨ NEW 콜라겐 젤리 미스트 체험 이벤트 (100인) 521 03.05 29,4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56,1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04,0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47,9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34,01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8,5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5,5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9,0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4,8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74511 이슈 바짓단 줄이기 4 09:51 366
1674510 이슈 2026 여성의 날 ② 여성 뮤지션을 다시 일어나게 하는 생각과 문구 09:51 227
1674509 이슈 왕사남 흥행으로 단종 관련 역사 유적 파괴 논란이 파묘되는 중.jpg 45 09:48 3,159
1674508 이슈 왕사남 박스오피스 정리 13 09:35 2,299
1674507 이슈 배달직의 명확한 장단점.txt 33 09:15 4,873
1674506 이슈 화제성도 실력이다…지수 ‘월간남친’, 글로벌 톱7 출발 49 09:13 2,150
1674505 이슈 진짜 현실적이라는 에겐녀 테토녀 구분 115 09:05 15,059
1674504 이슈 파비앙 근황 9 09:03 2,252
1674503 이슈 얼른 와, 준비됐지? 방탄소년단 컴백 라이브: ARIRANG | 공식 예고편 | 넷플릭스 12 09:02 1,075
1674502 이슈 후배가 말하는 이성민 배우 일화 20 08:57 4,874
1674501 이슈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시청률 추이 26 08:35 5,215
1674500 이슈 [WBC] 어제 도쿄돔 한국팬들 응원 소리 수준 31 08:31 4,780
1674499 이슈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빌보드 우먼 시상식에서 제니가 “이 상은 창조하고, 꿈꾸고, 용기있게 비전을 향해가는 여성들을 위한 찬사입니다. 여성이 함께 힘을 합치면 세상을 흔들수 있는 힘이 생기고 또 서로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어요.“ 라고 했던 수상소감을 끌올합니다,,, 🫶🏻🌹.twt 17 08:22 2,165
1674498 이슈 [WBC] 어제자 한일전 지상파 3사 시청률 33 08:21 5,001
1674497 이슈 지금 한국 명소가 일본이라고 퍼져나가고 있음.twt 33 08:15 8,366
1674496 이슈 생각이상으로 한국어잘하는 일본배우 미요시 아야카 6 08:13 2,186
1674495 이슈 배우 신혜선 필모중 인생작 or 인생캐 말해보는 글 39 08:11 1,849
1674494 이슈 삼성 애니콜 쓰던 엄빠폰 들고와서 무조건 했던 게임................jpg 14 08:06 5,261
1674493 이슈 천만 관객 찍은 왕과 사는 남자 댓글 6 07:42 5,714
1674492 이슈 24년 전 오늘 발매된_ "영원(永遠)" 12 07:32 1,032